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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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마다 소금을 첨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죽을 위험이 28%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습관이 사람의 평균 수명을 단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2년 이상, 여성은 1년 반 이상 수명이 준다는 것.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HJ)》에 발표된 미국 툴레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철저한 준비와 실전경험으로 무장한 골목상권 특화형 청년사장을 키우기 위해 '골목창업학교' 3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골목창업학교는 교육장과 실습실을 갖춘 외식·디저트 분야 실전형 창업교육기관이다. 2021년 7월부터 11월까지 1기가 운영됐으며, 18명이 수료했다. 현재는 2기 교육생 2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과정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인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이 입교 지원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분석해 지원하는 특화과정도 추가로 운영한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외식, 디저트 업종별 전문 장비를 갖춘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성공한 선배 창업가를 교육생 멘토로 매칭해 사업 운영 노하우는 물론 경영 철학까지 전수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원까지 융자해준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8월3일까지이며,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에 주소지를 등록 중인 만 19~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다. 서울시는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골목창업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 멘토링과 컨설팅, 자금지원까지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패키지형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교육 과정"이라며 "골목상권을 살릴 청년 창업가를 배출하기 위해 강도 높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평균 수명 줄이는 식사 습관은?

식사 때마다 소금을 첨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죽을 위험이 28%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탁에서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습관이 사람의 평균 수명을 단축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2년 이상, 여성은 1년 반 이상 수명이 준다는 것.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HJ)》에 발표된 미국 툴레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대의 루 치 교수 연구진은 50만 명 이상의 영국인이 참여한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2006년~2010년 이들은 식사 때 음식에 추가적으로 소금을 뿌리는지 또 얼마나 자주 그러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 답했다. 연구진은 이들 중 사망한 사람의 연령을 비교했다.

식사 때마다 소금을 첨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죽을 위험이 28% 증가했다. 50세 때 항상 소금을 첨가한 남성과 여성의 평균 수명은 각각 2.3년과 1.5년이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연령, 성별, 민족성, 결핍, 체질량지수(BMI),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이요법, 당뇨병, 암, 심장질환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소까지 감안한 수치라고 밝혔다. 다만 그들에게 제공된 음식이 조리될 때 소금이 얼마나 들어갔는 지까지는 반영하지 못했다.

나트륨 섭취량은 정확한 추적이 어렵다. 가공식품일 경우 고농도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소변 검사로 직접 측정해도 반드시 전체 섭취량을 추적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서구인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의 약 70%는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에서 나오며, 8~20%는 소금에서 나온다. 그러나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짠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매우 좋은 지표이기에 연구진은 이를 측정하는데 집중했다.

루 치 교수는 “제가 알기로는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것과 조기 사망 사이의 관계를 평가한 첫 번째 연구”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식탁에서 소금을 첨가하는 습관만 바꿔도 상당한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자평했다.

이번 연구를 검토한 스웨덴 예테보리대의 아니카 로젠그렌 교수는 “지금까지 소금에 대한 집단적인 증거는 정상적인 수준의 소금을 섭취하는 건강한 사람은 소금 섭취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사람의 경우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소금 섭취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시돼야 한다. 그렇지만 심장병의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면 소금섭취를 줄여야하는데 “이미 준비된 음식에 소금을 더 넣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로젠그렌 교수는 말했다.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총괄 프로듀서가 1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중 우호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Web 3.0 시대의 새로운 공동체, 메타버스 문화융화산업의 비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는 SM을 설립하고, SMP 즉 SM Performance 또는 SM Pop이라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부르는 SM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고, 22년 전 처음 중국의 문을 두드렸다. 2000년 중국 베이징의 공인체육관에서 H.O.T.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당시 중국 청소년들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새벽부터 공연장 앞에 모였고 12,000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광을 접한 현지 언론들은 이 순간을 ‘한류’라 칭하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2000년, H.O.T.의 중국 공연이 한류의 기폭제가 되고 ‘한류’라는 개념이 상용화 되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Culture First, Economy Following Next’의 선구안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게 된 계기와 전략에 대해 “저는 프로듀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음반, 콘텐츠, 문화상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 다른 국가 간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 세계적인 무브먼트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문화로 연결된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꿈꿔왔다. 국적을 초월한 음악과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문화를 만드는 기술, CT(Culture Technology)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의 비전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T는 K-Pop의 성장동력이자 SM의 근본적인 운영체계이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전략이다. 지난 30여 년간 저와 SM은 선도적으로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도전을 해왔다. 그리고 CT를 ‘문화를 만드는 기술’에서 ‘문화의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로 진화시키며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의 모든 아티스트 세계관이 SM Culture Universe(SMCU)로 융합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금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Web 3.0 시대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세상은 국경을 초월하고 경계가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없으며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SM 오리지널 콘텐츠는 전 세계의 K-POP 팬덤과 프로슈머의 리크레이션을 통해 가치가 점점 극대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덧붙여 “메타버스를 통해 인간 고유의 그리고 최상위 본성인 ‘창조’에 기여하는 것이며, 누구나 창조를 즐기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만들기 위해 Play2Create(P2C)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비전을 전했다.

또한 “Web 3.0 시대는 모든 물리적인 경계와 벽을 넘어 누구나 교류하고 융합할 수 있는 시대다. 전 세계가 가상 세계에서 하나의 커뮤니티로서 하나의 도시처럼, 하나의 나라처럼 연결될 수 있는 메타버스는 새로운 Web 3.0의 공동체이기도 하다. 메타버스 산업은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세상을 열며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메타버스의 퍼스트 무버로서 이 미래를 아시아와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이돌그룹 '에스파'에 대한 언급도 빠질 수 없었다. 에스파를 통해 경계를 초월한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비전을 구체화하였고 현실 아티스트와 가상의 아바타가 공존하는 세계관으로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와 IP의 시대인 Web 3.0 시대에는 아시아의 인재들이 함께 창조하는 문화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콘텐츠로 세계를 리드하며,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문화를 통해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협력할 때이다. 미래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더 발전하는 세계를 리드하는 아시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발표를 마쳤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가수 강타가 한중 우호 증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중 우호 대상’ 감사패를 받았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강타 외에도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리자오싱 중국 전 외교부 부장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희옥 “‘짱깨주의의 탄생’은 의지의 영역이 분석의 영역 압도한 것“

“수교 당시는 두 나라가 서로 필요해 이를테면 이익의 균형을 찾았다. 교섭 과정에 대한 구술사를 펴내면서 협상에 참여했던 외교관들이 한국의 요구와 중국의 요구가 맞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다. 서로에게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생각한 것이다. 또 그 때는 서로의 체제와 제도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우리는 중국을 ‘죽의 장막‘이라 일컬었고, 사회주의적 행동 양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올 지 몰랐다. 중국도 탈냉전 시기에 자본주의 한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정리가 잘 안 돼 있었다. 따라서 경제협력을 중심으로 이익의 균형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어느 시기 서로를 잘 안다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상대의 행동이나 정책의 의도와 속살들을 찾기 시작했다. 여기에다 중국이 사회주의 정체성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가치관의 차이가 벌어지고 두 나라 관계의 버팀목이었던 경제관계도 보완성보다 경쟁성이 강화됐으며, 국제질서를 둘러싼 해석의 차이도 등장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고, 상대의 외교행태가 권위주의적 방식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비판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두 나라 국민들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데.

“구조적인 문제라 해법이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고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다. 상대의 인식과 행동을 내 중심, 내 필요에 따라 자의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어려워진다. 사람을 잘 모를 때는 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쉽게 예단하지 않는데 그를 잘 안다고 생각하면 그의 행동을 쉽게 예단하면서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희망적 예단이 많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 차이도 있고 서로의 행동에 대한 기대 차이, 다양한 문제에 대한 역할 차이도 나타났다. 한중관계는 이런 차이가 동시에 분출하는 국면이다.”

-김희교 교수의 ‘짱깨주의의 탄생’을 어떻게 보는지.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조심스럽다. 사회과학자로서 중국 문제를 보는 제 입장만 말하고자 한다. 오늘날 중국에 대해 미국과 서구가 악마화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동맹국을 묶어 중국을 때려 중국의 패권 속도를 늦추려는 미국의 어두운 세계전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선 안된다. 한미동맹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동맹의 의인화’에 빠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인들 삶의 저변을 약화시키는 중국 정부나 지도부의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갖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다. 국내에서 중국을 보는 차가운 시선도 외부 상징조작의 결과라기보다 중국을 보는 변화된 우리 학계의 흐름, 또는 민주주의의 인식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모든 중국 문제를 미국의 음모론 같은 환원주의에 기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점에서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화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전직 대통령의 책 추천도 성급했다고 본다. 전직 대통령 말의 무게는 문제의 본질 밖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지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문재인 정부의 대중국 외교나 대북정책에서도 의지의 영역이 분석의 영역을 압도하는 과정에 많은 부정적 영향이 발생했다.”

“선의의 의지와 행동이 한반도 문제를 풀어야 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으나, 생각보다 중국과 북한이 미국과 서구에 포위당했다는 의식이 강했고, 한국의 중재를 수용하지 않으려는 전략적 선택 때문에 결과적으로 잘 작동하지 않았다. 남북관계를 관리하는 데 성과를 거뒀으나, 근본적인 해결 과정의 진전에는 의지의 영역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과 인민대중은 얼마나 일치된 지향을 갖고 있나.

“중국의 지식인들이나 기업인들, 시장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중국의 정책 노선은 부조화가 있다. 다만 일반 대중은 시진핑 체제에 대한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시진핑 체제는 이런 대중지지에 기반해 권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정책적 유인이 강하다. 과거 문화대혁명을 동란이라고 표현하는데 오늘날 중국사회를 난동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회적 격차가 너무 커졌다. 이런 점에서 중국 국민들은 ‘이러려고 사회주의를 했나”하는 신념의 위기로 나타났다. 이를 포착해 시진핑 체제는 개발독재 방식의 선부론이 끝났다며 공동부유론 구호를 만들고 대중의 불만을 빼주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지 제시하면서 사회주의 정체성의 정치를 다시 시도하는 것 같다.”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렇다. 시 주석이 대중에 내세울 짧고 명확한 정치적 업적이 잘 안 보인다. 국내 정치사회를 통합했다든지 경제 성적이 좋았다든지 아니면 국제관계를 매력적으로 이끌어 중국의 시대를 열었다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 통치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위기를 부르짖을 수밖에 없게 된다. 마오쩌둥 시대는 정치적 위기를 강조하고 덩샤오핑 시기는 경제적 위기를 강조했는데 지금은 전 지구적 위기를 강조하는 것 같다. 100년 만에 찾아온 대변국이란 표현도 이런 맥락에서다. 역설적으로 미중전략경쟁도 시진핑의 리더십 강화에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민주화 운동을 통해 권력의 변화를 가져온다든지, 중산층의 이반을 통해 정치사회가 균열된다든지, 지배층의 개혁파와 대중이 결합해 권력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지형을 바꿀 가능성은 많지 않다.”

-‘인민영수’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마오쩌둥 때 위대한 영수라고 했으니 시진핑 체제가 마오 시기로 돌아간다는 평가를 종종 받는다. 마오는 카리스마 리더십의 정점이었는데 덩샤오핑은 상대적으로 밑으로부터의 자발적 동의에 근거한 헤게모니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진핑은 그런 수준에 미치지 못해 자신의 사상을 헌법과 당강령에 반영하는 등 인위적으로 상징을 조작하고 있다. 영수란 표현을 강조하는 것은 그 권력이 생각보다는 취약하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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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이 18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는 소회와 한중관계의 오늘을 진단하고 두 나라 국민 감정의 골을 메울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제21대 국회 하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3선의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구乙)이 22일 선출됐다.

윤관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소관하는 핵심 경제 상임위원회로서, 가장 긴 상임위의 이름만큼 중요한 상임위를 관장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자 수가 3주째 더블링을 기록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민생경제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 위원장은 “3중고와 같은 복합경제위기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 증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우리 경제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와 새로운 도전을 잘 헤쳐 나가야 하는 작금의 상황에 핵심 경제 상임위원장으로 제 역량과 열정을 다 쏟아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 위원장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지금까지와 같이 윤석열정부의 잘 된 정책은 적극 지원하고, 잘못된 정책은 바로잡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제가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모범이 될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국회 원 구성이 늦은 만큼,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 더 빠르게 움직여 민심을 잘 받드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윤 위원장은 지역구 발전과 관련해서 “전반기 경제 상임위인 정무위원장을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역임한 경험을 살려 산자위원장으로서 인천남동산단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남동구와 인천의 산업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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