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에서 DA 와 DP, T/T
무역결제에는 크게 다음 네가지로 나눌 수 있다 .
(1) 송금방식 - 송금수표 , 우편송금환 , 우편전신환 T/T
(4) 기타의 방식 - 국제팩토링 결제 , 포피팅 결제 , 오픈 어카운트 방식 , 자금이체와 상계거래에 의한 결제 , 인카소와 유네스코쿠폰방식에 의한 결제
DA 나 DP 모두 추심방식에 의한 대금결제로 무신용장 방식의 외상거래 이다 . 수입자가 신용장 등에 의한 대금결제에 대한 신용을 제공하지 않아도 수출자가 수입자를 믿고 수출물품을 선적 후 선적서류와 함께 수입자 앞으로 환어음을 발행하여 은행을 통하여 추심하여 대금을 회수하는 결제제도다 .
은행은 단순히 수출자와 수입자의 물품대금 결제를 도와주는 단순 추심업무만 취급하며 결제 과정에 어떠한 책임도 없다 . 둘다 은행이 대금지급의 절차는 간여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 것이다 .
2. DA ; 인수인도조건 (D/A: Document against Acceptance)
수출자가 기한부환어음을 발행하여 추심은행을 통하여 선적서류를 보내면 수입지 은행이 수입자에게 제시하면 수입자는 어음상에 인수한다는 “Accept” 라는 표시와 함께 서명 하면 환어음을 인수하고 , 추심은행은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인도하여 통관을 하게 하는 것이다 . 돈은 추심은행이 약정한 기간인 어음의 지급만기일에 어음지급인 ( 수입자 ) 으로부터 대금을 지급 받아 추심의뢰은행에 송금하면 수출자가 대금을 받게 하는 거래방식으로 수입자가 돈을 주어야 해결되는 것이다 . D/A 의 경우에는 결제시까지의 이자비용도 발생하게 되는데 , 보통 수출 , 입업자간에 미리 이자 부담을 누가 할지를 계약서에 명기한다
- 외상거래임 . 따라서 수출상과 수입상 간의 신용도가 높아야 함 . ( 예 : 본지사간 거래 )
- 수입상이 선적서류를 인수하고 일정 기간 후에 대금결제
3. DP ; 지급인도조건 (D/P: Document against Payment)
Docuement against payment 로
수입지의 거래방식 수입자가 대금을 지급하면 선적서류를 내어주는 것이다 .
수출자가 수출하는 물건을 선적한 후 수입자를 지급인으로 , 수출자를 수취인으로 일람불 (At Sight) 어음을 발행하여 선적서류와 함께 거래외국환은행에 추심을 의뢰한다 . 의뢰받은 은행 ( 추심의뢰은행 ) 은 이를 수입지의 은행에 추심요청을 하고 , 이의 요청을 받은 추심은행 ( 수입자의 거래은행 ) 은 어음지급인 ( 수입자 ) 에게 대금지급 요청하여 어음지급인 ( 수입자 ) 이 환어음 대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선적서류를 수입자에게 인도하고 , 그 대금을 추심의뢰은행 ( 수출자의 거래은행 ) 에 송금하여 수출자가 수출대금을 받게 하는 거래방식 이다 .
따라서 현지의 수입상이 대금을 지급하고 난 뒤에 선적서류를 인도하게되어 있으니 DA 보다는 안전하나 , 수입상이 돈을 안주고 통관을 안하고 있으면 은행도 아무런 강제권한을 행사할 수 잇는 방법이 없다 .
- 외상거래임 . 수입상이 선적서류를 인수할 때 대금 지급
- L/C 개설에 따른 비용이 절감됨 ( 단 , 신용도가 높은 경우 )
무신용장방식에 의한 환어음의 일람불 추심인가 , 기한부 추심인가의 차이다 .
여기서 D/A, D/P 방식의 추심거래는 대금지급의 보증이 없기 때문에 수출자로서는 D/P 방식의 경우 수입자가 대금지불 전에는 물품의 인수가 불가능하여 결제위험이 적으나 D/A 방식의 추심거래는 대금회수불능의 위험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
수입자의 신용이 있다면 수출보험을 들어 대금회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1) 물품매매 당사자간의 D/A 또는 D/P 계약을 체결한다 .
(2) 수출자는 수입자와 계약한 대로 물품을 선적한다 .
(3) 수출자는 계약서에 약정한 상업송장 , 선하증권 , 보험증권 , 포장명세서 , 원산지 증명서 등 선적서류와 환어음을 발행하여 거래은행인 추심의뢰은행을 통하여 추심은행에게 수출대금에 대한 추심요청을 하여 줄 것을 의뢰한다 .
(4) 추심은행에 추심서류가 도착하면 지급인인 수입자에게 서류도착통지를 한다 .
(5) D/P 거래인 경우에는 어음지급 , D/A 거래인 경우에는 어음인수를 행한다 . 동시에 추심은행은 서류를 수입자에게 인도한다 .
(6) 제시은행 및 추심은행은 수입자로부터 지급 받은 추심대금을 추심지시서상의 지시에 따라 상대은행에 송금한다 .
6. T/T (Telegraphic Transfer, 전신환송금 )
T/T 는 전신 또는 Telex 를 이용하여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입 방식으로 , 금액이 소액이거나 , 위험한 방식이라 본지사간 또는 쌍방이 오랜 기간 거래하여 아주 믿을 만 할 때 사용한다 . 물건을 먼저 보내고 돈을 나중에 받는 사후송금방식 ( 후 T/T) 과 돈을 먼저 보내고 물건을 나중에 받는 사전송금방식 ( 선 T/T) 으로 나눌 수 있다 . T/T 는 은행에 추심 의뢰하는 거래방식 것 없이 계좌로 송금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간편한 방법이다 . 전신환은 우편환 (Mail Transfer ; M/T) 보다 송금속도가 빠르다 . 은행이 전신환 송금대금을 매입할 때 전신환 매입률이 적용된다 . 전신환의 전신료는 보통 송금자가 부담한다 . 송금 받은 돈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으려면 , 수출신고필증과 B/L 등 서류를 은행에 제출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
사전송금방식 ( 선 T/T) 는 수출자는 유리하고 , 수입자에게는 위험 하다 . 사후송금방식 ( 후 T/T) 는 수출자의 입장에서 위험하고 , 자금부담이 되며 , 수입자의 입장에서는 유리하다 .
T/T 는 Buyer 에게 직접 통관용 서류가 전달되는 것이니 통관할 수 있게 Invoice, Packing 등 서류를 만들어서 보내주어야 한다 . ( C/O 를 원하면 해주면 되고 Beneficiaty's Certificate 같은 건 필요 없다 .)
모든 서류에 신용장번호는 넣지 말고 , Consignee, Notify 모두 Buyer 로 하고 , 수출통관하고 B/L, 보험증권 ( 해당되는 경우 ) 받아서 보내주면 된다 .
수출통관 ( 면허 ) 할 때 먼저 거래방식 송금받고 하는 것인지 , 나중에 받는 건지 관세사직원에게 알려주고 , 나중에 부가세신고할 때는 L/C 건과는 분리하여 외국환매입증명서를 첨부하여 신고한다 .
The method of payment is 100% Bank T/T of the total invoice amount
결제방법은 전체 송장금액에 대하여 100% 은행 전신송금으로 한다 .
7. CASH 는 말그대로 현찰 거래이다 .
CASH 거래중 CAD(Cash Against Documents : 서류인도결제방식 ) 과 COD(Cash On Delivery : 상품인도 결제방식 ) 이 있다 . CAD 는 수출자가 선적후 선적관련 서류를 수입자에게 인도하면서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이고 COD(cash on delivery) 는 수출자가 선적후 수입자는 물품 통관 혹은 협약된 인계지점 도착후에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 둘 다 모두 수출자는 수입국에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대리인이 있거나 자신이 가서 직접 받을 수 있는 경우에 행하는 방법이다 . 현실적으로 물품 혹은 물품을 찾을 수 있는 서류를 주면서 직접 받을 수 있으니까 믿을 수도 있고 안전한 방법이겠지만 , 무역거래에서는 보편적인 방법은 아니다 .
거래 방식
ATFX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각각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모든 거래방법이 제공됩니다.
CFD 거래에 1 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우선 관할지역에 따라서는 손실에 대한 세금 공제를 받고 거래에 따른 인지세를 면제받기도 합니다. 또한 마이너스 잔고 방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세법은 관할지역 및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해당 관할 지역의 세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 베팅
영국 거주민은 스프레드 베팅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받게 됩니다. 2 스프레드 베팅에 대한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아 거래의 스프레드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한 마이너스 잔고 방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³
2 계좌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³ 스프레드 베팅은 영국 및 아일랜드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피 트레이딩
CFD를 통해 카피 트레이딩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거래방식으로 과거 수익률을 기준으로 트레이더를 선택할 수 있고 매매는 수동 또는 자동으로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³
³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계좌 개설
실거래 계좌 거래신청서을 작성합니다. 본인 확인절차가 완료되면 계좌개설이 완료됩니다.거래방식
계좌에 입금하기
직불 카드, 전자지갑 또는 은행 송금 등을 통해 입금하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거래 시작
PC, 안드로이드, iPad, iPhone 등의 모든 기기 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품을 거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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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가능 상품: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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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FX는 스프레드 베팅(영국 및 아일랜드 고객 한정), CFD 트레이딩 등 여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외환, 주가지수, 원자재, 주식을 거래할 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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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개념, 거래방식, 제작방법 정리
NFT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거래방식 그리고 직접 생성(제작) 해 보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IT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용어도 끊임없이 생기고 있어 피로감이 늘어갈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운 기회도 같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용어에 기죽지 말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최근에 핫한 이슈로 NFT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와 비슷해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이고 어떤 쓰임이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 봅니다.
NFT(Non Fungible Token)
NFT 란
NFT(Non Fungible Token)는 '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암호화폐)처럼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입니다. 둘 다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고 거래소에서 거래도 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NFT가 가상화폐와 다른 점이 있는데.
첫째. '원본이 거래방식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가상화폐는 동일한 코인을 계속해서 채굴할 수 있지만 NFT는 원본이 단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복제품인 것이죠.
둘째. 가상화폐는 화폐 단위에 따라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수록 가치가 높아지지만 NFT는 블록체인 거래방식 소유권을 사는 방식이므로 원본 하나만 가치를 갖게 됩니다. 만약 NFT거래소에서 그림을 구매해서 인쇄를 했다면 그 그림은 원본일까요? NFT그림에는 고유의 블록체인 주소가 삽입되어 있는데 이것을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인쇄한 것은 원본이 아닙니다.
NFT 범위
해외에서의 거래 사례를 보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20대에 쓴 입사지원서가 NFT로 발행되어 거래되었고,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의 첫 트윗도 NFT로 발행, 거래되었습니다. 이렇게 NFT라는 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라면 NFT 발행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NFT로 많이 발행되고 있는 것은 디지털 미술품입니다. 하지만 이외에 동영상, 음원 등 '블록체인 주소 삽입'을 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것도 '디지털 원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NFT는 형태를 가리지 않고 모든 창작물. 저작권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순간의 의미 있는 기록 같은 추상적인 개념도 NFT로 제작할 수 있다. 단, 다양한 형태의 NFT가 더 많이 나오려면 업계에서 다각도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_ 코인 클러그 대표 어준선(출처. 매경)
NFT거래 방법
NFT가 이슈인 이유는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수익화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현재 거래 거래방식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거래 방식 | 경매 | 고정가격 판매 |
(작품을 최저가에서 입찰을 시작해 가격을 올려 제시) | (판매자가 가격을 미리 정해 놓고 판매) | |
거래 방식 선택 기준 | 싱글: 1개의 NFT를 발행할 때 | 멀티플: 다수의 NFT를 발행할 때 |
거래대금은 주로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사용됩니다. NFT자체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JPG 등 디지털 파일을 NFT화 하는 작업을 민팅(Minting)이라고 하는데 이때 이더리움 기술이 사용됩니다.
NFT 거래는 현재 해외 플랫폼에서 활발합니다. 해외 플랫폼으로는 '오픈 씨, 라 리블, 민 터블, 메이커스, 플레이스, 바이낸스' 등이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NFT파일을 생성해 판매하거나 기존 NFT 파일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 거래 플랫폼이 초기 단계입니다.
NFT거래 수수료
거래가 있다면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NFT도 마찬가지여서 3가지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 가스 피(Gas fee): 디지털 파일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NFT화(민팅) 작업 시 발생되며 플랫폼에 수수료를 지불
- 거래 수수료: NFT 거래를 위해 거래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로 가장 큰 NFT거래소 '오픈 씨'의 경우 2.5%를 지불
- 제작자가 설정한 추가 수수료: 처음 NFT를 만든 제작자가 설정하는 수수료로 거래가 될 때마다 수수료가 제작자에게 지급됩니다.
※ 세금은 아직 과세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부과 대상이 아닙니다. NFT를 '가상자산'으로 볼지 '미술품'으로 분류할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NFT 제작 방법
- 우선 NFT화 할 디지털 파일과 NFT 민팅(Minting) 수수료를 가상화폐(거래방식 이더리움, 클레이튼)로 준비합니다.
- NFT거래 플랫폼에 접속합니다.(해외: 오픈 씨, 라 리블 등/ 국내: 엔에프팅 등)
- 'NFT 만들기' 배너 클릭 ▶ 디지털 파일 업로드 후 '제작' 버튼 클릭
- 거래에 사용할 코인(이더리움 또는 클레이튼) 선택
- 생성 방식(싱글 또는 멀티플) 선택
- 로열티 추가 여부 선택(로열티 추가 시 작품이 거래될 때마다 수수료가 제작자에게 지급)
- 등록 완료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투자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만들고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은 대중화를 통한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신용장 거래 방식(L/C)과 추심 결제 방식(Collection)의 차이점 비교
수출입 거래의 결제 방식은 크게 신용장 방식과 무신용장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신용장 방식 중 추심 결제 방식을 비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은행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그 서류를 바탕으로 대금 지급이 이루어진다는 점과 대금 확보까지의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점에서 L/C 거래와 비슷하다고 느껴졌는데요. 각각의 특징과 함께 어떤 부분이 차이가 있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용장 방식과 추심 방식에 대한 기본 정리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무역 결제 방식을 한 번에 모아 정리한 적 있지만, 시간이 꽤 지나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찬찬히 읽으실 수 있도록 조금 기본적인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저도 막상 쉽게 정리하려고 보니 혼동되는 부분이 있어 다시 공부했답니다.
[추심 결제 방식(Collection)]
추심 결제 방식은 TT(송금) 방식과는 다르게 계약 후 선적을 먼저 해주고 대금을 지급 받는 형식입니다. 물론 송금 방식에서도 선적 후 며칠 뒤 등의 조건을 더하면서 일정을 조절할 수는 있으나 추심은 서류를 전달받고 난 뒤 대금 결제를 이행 하는 것이 기본값이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 매매 계약을 체결합니다.
- 수출자는 선적을 이행합니다.
- 선적으로 인해 발행된 서류를 은행(수출국 은행, 추심의뢰은행)에 전달하며 추심을 의뢰합니다.
- 추심의뢰은행은 수입국의 추심 은행으로 서류를 전달합니다.
- 추심은행은 수입자에게 서류가 도착했음을 통지합니다.
- 수입자는 대금을 결제합니다. 이때 수입자는 추심 은행에 지급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내용의 반대 순서로 거슬러가며 수출자에게 돌아갑니다.
이 방식은 수입자가 서류를 받고 난 뒤 결제하는 시점에 따라 D/A 방식과 D/P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서류지급인도조건(D/P, Documents against Payment)
서류지급인도조건은 수출자가 선적 후 일람불환어음(At Sight Bill) 을 발행합니다. 그래서 수입자가 어음과 서류를 확인한 뒤 곧바로 결제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서류인수인도조건(D/A, Documents against Acceptance)
하지만 서류인수인도조건은 수출자가 선적 후 기한부환어음(Usance Bill) 을 발행하기 때문에 수입자가 서류, 어음, 물품을 인수한 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결제하게 됩니다. 이 기간은 사전 합의에 따라 결정되고 환어음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DA와 DP 모두 수출자가 미리 상품을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 상호 간의 신뢰 가 중요합니다.
무역 결제 관련 내용을 보면 매입이라는 용어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매입은 은행이 서류를 인수하고 먼저 결제를 해주는 것입니다. 즉 돈을 받을 수 있는 서류를 은행이 구매하는 것을 매입이라 부릅니다. 수출자가 미리 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심 결제 과정과는 상이한 내용이라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장 결제 방식 Letter of Credit]
신용장 거래 방식(L/C)은 은행이 수입자의 요청에 의해 발행하는 지급 약정입니다. 신용장 조건 속의 서류가 충족되면 수출자는 은행으로부터 바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자의 입장에서는 서류가 모두 완료되면 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비교적 물품을 안정적으로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수출자는 대금 회수를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용장 거래 절차
-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 수입자(개설의뢰인)가 수입국 은행(개설 은행)에 신용장 개설 신청을하고
- 개설은행이 수출국 은행(지정은행, 통지은행)으로 수출국 은행이 수출자에게로 신용장 도착을 통지합니다.
- 수출자는 물품을 선적하고 해당 선적서류를 지정은행에 제시합니다.
- 지정은행은 서류를 검토한 뒤 신용장 금액을 결제합니다.
- 지정은행은 수출자로부터 받은 서류를 개설 은행으로 보내고 대금을 상환받습니다.
- 개설은행은 수입자에게 서류를 인수하면서 대금을 회수합니다.
신용장 거래 방식과 추심 결제 방식의 차이점
은행의 역할
추심: 서류 목록 일치 여부 확인과 전달
신용장: 서류 조건 일치 여부와 지급 확약
추심: 수출자가 거래방식 대금을 지불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신용장: 개설과 거래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됨
국제 규범
추심: 추심통일규칙 URC(Uniform Rules for Collections)
신용장: 신용장통일규칙 UCP 600(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국제표준은행관행 ISBP(International Standard Banking Practice)
이렇게 신용장 거래 방식, 추심 결제 방식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래에는 간단히 둘의 차이점까지 함께 모아보았는데요. 그림과 글을 함께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 수입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원씨엠블로그 곳곳에 숨어있는 로고 배너를 클릭해보세요. 다양한 제품의 제작, 수입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프리장 매매 방법 및 거래시간, 특징 총정리
주식시장에는 정규장 이외에 거래방식 거래방식 시간외 거래시간이 존재하는데요, 미국 주식 프리장 도 일종의 시간외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규장 이외의 시간에도 매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미국 주식 프리장 은 우리나라 주식의 시간외 단일가 거래보다 매매하기 까다롭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프리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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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프리장 의 특징은?
우리나라 시간외거래는 10분마다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되는 “단일가”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프리장은 정규장과 유사하게 경쟁매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국내 주식의 단일가 거래보다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쩔때는 정규장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프리장 거래시간
우리나라 주식은 모든 시간대에서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프리장은 경우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제공되지도 않을뿐더러, 일부 시간대에는 제공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이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나라 시간대로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써머타임(3월부터 적용)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이 시간대 모두 시세조회 및 매매가 가능한 반면, 대신증권의 경우에는 오후 7시부터 시세 조회만 가능하고, 매매는 9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즉, 증권사별로 매매 가능여부가 다르니 계좌를 개설할 때 체크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장이 끝난 후 거래되는 프리장을 애프터마켓이라고 불리는데요, 애프터마켓은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써머타임 미적용시는 오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 같은 정식적인 프리장 거래 시간 외에 독일 거래소에서 미국 프리장보다 2시간 앞서 거래가 시작되는데, 이를 프리프리장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프프장”이라고도 많이 합니다.
프프장의 시세는 미국 정규장의 시세와 다른 경우가 많아 참고 용도로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프리장 어떻게 거래해야 할까요?
1. 증권사 매매 어플로 확인
프리장이 시작되면 증권사 MTS를 통해서 시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증권사별로 프리장 시세 공개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이 UI는 좋은 편은 아니나 시세 정보에 관해서는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야후 파이낸스 활용
구체적인 호가창을 보기는 어렵지만 야후 파이낸스는 전 프리장 시간대의 시세를 볼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어플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즉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프리장에서 거래 빈도가 낮을 경우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후 5시 33분에 20달러에 10주가 거래되었다면 야후 파이낸스에서 프리장 시세가 20달러로 기록되나, 매수 잔량이 점점 쌓여서 실제 거래 예상 금액은 30달러가 되는 경우에는 표기되는 시세가 정확한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3. 독일 거래소 프프장 확인방법
Onvista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독일어로 되어 있어 더 낮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프장 시세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접속하시면 검색 바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검색바에 종목 거래방식 명이나 티커를 치면 바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종목 가격이 유로로 표시되기 때문에, 단위 변환을 하셔야 정확한 시세를 좀 더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프리장 매매 패턴
1.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패턴
프리장 시작 초반 5~7% 급등한 상태로 출발하며, 프리장이 시작한 후 30분 ~ 1시간 내로 급격한 시세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차례 시세가 나온 후 오른 주가에서 약 30~40% 하락하는 등 숨고르기를 한 다음 다시 급격한 시세가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 점점 증가해야 한다는 것인데, 거래량이 점점 줄어든다면 속임수 시세일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갭상승 후 유지하는 패턴
장 초반부터 40~50% 상승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종목이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합니다. 프리장 내내 급등한 상태의 주가로 비교적 큰 진폭없이 유지됩니다. 정규장 매매가 가까워질수록 조금 더 상승하는 것이 특징인데, 정규장 시작 후 일시적인 폭락 후 재차 급상승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패턴 역시 꾸준한 거래량이 필요하며,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우 유지하던 주가를 내주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3. 호가 변동이 심한 패턴
거래량이 원체 적은 종목들은 거래방식 10~100주를 가지고도 20% 이상 프리장 시세가 변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중이 없어서 정규장 거래 패턴을 추측하기 정말 어렵지만,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이 실리는 경우 프리장에서 움직인 시세 방향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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