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투자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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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초보자를 위한 "투자10훈" 입력 1989.04.15 수정 1989.04.15

증시에는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투자10훈"이
있다.
투자10훈은 초보자들이 큰 두려움 없이 증시에 적응하면서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꼭 지켜야할 "금과옥조"이다.
(1)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남의 돈을 끌어다 투자하거나 곧 써야할 급한 자금으로 주식을 살 경우
손해볼 확률이 높다.
시장인기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남을 따라 충동적으로 매매할 경우
불의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시장인기가 높고 사는 사람이 많으면 투기성도 높아져 높은 가격에 사게
되므로 때로는 형편에 맞지않게 무리를 할 소지가 많다.
그러므로 처음 투자할때는 푼돈을 확실히 모을 수 있는 증권저축을 이용
하거나 투자신탁회사의 수익증권을 사는 것이 좋다.
여유자금 범위내에서 무리한 투자를 삼가하고 시간을 두어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가급적 장기투자를 하라.
과거의 투자경험에 비추어 볼때 대세상승의 활황장세에서는 장기
투자자가 승리한다.
눈앞의 매매차익에만 급급하여 사고팔기를 자주하다 보면 몇번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상투권에 몰리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익성등 기업내용이 좋고 성장성이 높으면서도 주가가 싼 우량종목을
저축하는 셈치고 사고 묻어두는 방법이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투자방법이다.
최근 각광을 받으면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사서 묻어 두기 작전"이
바로 장기투자전략이다.
(3) 여러종목에 분산투자하라.
분산투자란 증시여건을 감안하여 성장주/시장인기주/안정주등 3-4개
종목에 골고루 나누어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 투자위험을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 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너무 여러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투자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3-5개 종목이 적당하다.
(4) 주가는 떨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증시가 활황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면 끝없이 오를 것 같은게 주가이다.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는 분위기에 편승, 증권회사 직원의 말만 듣고
뇌동매매를 하다가 아까운 재산을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증시에는 "천정 3일 바닥 30일"이라는 투자격언이 있다.
주가는 아무리 증시여건이 좋더라도 끝없이 오를 수 만은 없고 언젠가는
하락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많을 때를 조심하라.
촛불도 꺼지기 직전이 가장 밝아 보이듯이 증시도 대개 주가가 폭등하고
거래가 크게 활기를 띨 때가 천정일 경우가 많다.
신문등 언론매체에서 증시과열이니 주가폭등등의 단어가 자주 등장할 때는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않는게 좋다.
노련한 투자자들은 남들이 투매에 나서는 정체장세를 매입의 적기로
삼는다.
신문에 증시부양책이나 장기정체를 우려하는 기사가 나올 때는 대개
바닥권으로, 이때 주식을 사면 커다란 위험없이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
(6) 잘못 투자했으면 빨리 미련을 버려라.
손해를 보았다고 우유부단하게 질질 끌다가는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밑졌기 때문에 못팔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식의 투자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매입가격은 잊고 과감하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버리는 결단력도 때로는
필요하다.
물론 증시여건이나 해당종목의 자료점검등을 통한 조사는 선행돼야 한다.
과거에 집착하다가는 제대로 앞을 내다볼수 없다.
(7) 루머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주식투자에 있어 정보는 없어서는 안될 기본자료로 누가 먼저 정확한
정보를 빨리 입수하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좌우된다.
증시가 "루머의 집산지"라는 유쾌하지 못한 소리를 듣는 것도 초보자 투자전략 이 때문이다.
증시에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온갖 루머가 난무한다.
개중에는 맞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무근의 거짓정보도 많다.
거짓으로 흘려보내는 흑색정보도 많다.
따라서 루머는 가까이 하되 과신하지 말고 투자판단의 보조자료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가능한한 확인한뒤 투자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8) 조언을 너무 믿지 말고 자기판단아래 투자하라.
주식투자는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다.
초보자들은 주로 증권회사 창구직원에게 투자를 일임하거나 조언을 그대로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
성실하고 유능한 상담자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상담자의 대부분이 여러
투자자를 상대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창구직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조언과 함께 신문기사/증권회사의 투자자료를 참고로 본인이 직접 결정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9) 너무 욕심을 내지말고 어느정도 차익이 나면 팔아라.
가장 높은 가격에 팔려다가는 매도시기를 놓치고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천정에서 판다는 생각을 버리고 7-8부 능선에서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수익이 30%가 넘으면 일단 매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정석투자의 한
방법이다.
주식투자의 실패는 과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앞뒤 가리지 않고 투기의 그림자만 쫓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10) 투자이익이 나면 일부는 손해에 대비하라.
주식투자는 주식을 팔아 현금을 손에 쥘때까지는 내돈이 아니다.
장부상에 나타난 수치상의 수익일 뿐이다.
따라서 증시가 정체를 보일때는 언제고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따라서 주식을 사고 팔면서 수익이 날때는 그 일부를 떼어 안정자금으로
남겨두는 투자자세가 필요하다.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시민기자] 한빛비즈는 생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입문기 "기본편"과 "투자전략편"을 펴냈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기본편》은 주식투자입문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의 2020년 개정판으로, 최신 주식거래제도, 최신 이슈,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다.

기초의 기초부터 시작하는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주식투자 기술은 물론이고, 이 책의 주인공처럼 투자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초지식을 꼼꼼하게 단계별로 소개하여 투자지식을 단단하게 다져준다.

특히, 국내 가입자 수 1위를 자랑하는 키움증권 HTS ‘영웅문4’의 제대로 된 활용법을 알려준다. 주식 매매하는 법부터 나만의 투자화면 구성까지, 복잡해 보였던 HTS를 내 손에 꼭 맞는 주식투자 무기로 만드는 완벽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투자전략편》은 주식 대가 14인의 투자전략을 담고, 최신 데이터를 완벽 반영한 주식투자 실전전략서다. 기본편에서 초보자 투자전략 주식투자의 A부터 Z까지 꼼꼼히 설명했다면, 투자전략편에서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자 자신이 스타일에 딱 맞는 전략을 세우고, 행동경제학으로 심리적 오류를 극복해 투자실패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다. 극심한 시장변동성을 심리적으로 극복하고, 인간의 비합리성을 꿰뚫어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주식 대가들의 투자전략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금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 HTS 조건검색을 이용해 각각의 대가들이 주목했던 수치들을 대입해, 투자전략에 맞춰 종목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투자실패를 극복하는 행동경제학의 비밀을 밝혀, 투자판단 오류를 바로잡는다.

수익이 날 만한 곳에 가장 먼저 가 있는 돈을 ‘스마트 머니’라고 한다. 그러면 스마트 머니가 초보자 투자전략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금융시장에서 진짜 큰돈은 채권시장에 있다. 그러니 조금만 더 눈을 돌려보면 주식투자만큼의 수익,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투자가 분명히 있다. 이 책은 주식투자와 함께 병행해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안투자 방법까지 담아내고 있다. 다양한 채권의 특징과 투자방법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주식 투자하기, 전문가들의 투자방법을 엿볼 수 있는 펀드까지 더 똑똑한 재테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투자를 소개한다.

이 책은 주식 초보자의 입장에서 실전투자 시 반드시 필요한 전략과 원칙, 심리적 오류의 극복, 그리고 투자 시야 넓히기를 통해 수익을 내는 성공투자의 길을 탄탄히 다져줄 것이다.

한편, 저자 강병욱은 오랜 시간 초보 투자자들을 고수로 이끈 투자·재테크 분야 최고 전문가다. 한화증권, ING베어링스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투자론을 전공하여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천대학교와 세종사이버대학교 투자·재테크 분야 초보자 투자전략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KBS와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한국금융연수원 재테크 전문 강사, 키움증권 채널K 앵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내 사주에 재물운이 있을까?》,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등이 있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평생 월급이 보장되는 주식 투자 시스템과 월급을 두 번 받는 저자의 특급 노하우를 담은 책을 소개한다. 만약 황금을 얻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고, 노동을 해서 황금을 얻는 방법이다. 또 한 가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고, 그 거위를 통해 매달 황금을 얻는 것이다.

어느 쪽이 더 현명한 선택인가? 당연히 황금을 낳는 거위를 키우는 쪽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열심히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 황금을 사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그런 당신에게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들어오는, 그야말로 황글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시스템이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알지 못할 뿐, 그런 시스템은 분명 존재한다고 말한다.

잘 구축해둔 주식 시스템으로 한 달에 월급을 한 번 초보자 투자전략 더 받으면서, 소득이 없어지는 날이 와도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저자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주린이’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 주식 시장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직장인, 노후가 걱정인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들, 육아로 직장을 못 다니는 주부들, 주식으로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주식을 통해 꾸준한 소득을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만 선별해 핵심만 알려준다.

“지금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평생 월급 받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이 책에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주는 방법은 없다. 대신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착실한 시스템을 소개해준다. 저자는 단기간에 대박 종목을 사서 큰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은 거의 도박과 같다고 말한다. 그런 투자는 한두 번은 성공하겠지만 나중에는 큰돈을 잃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정기적인 주식 투자 수익으로 평생 생활비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말하며, 총 다섯 파트에 걸쳐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주식의 ‘주’도 모르는데 평생 월급 받을 수 있나요’에서는 평생 월급 시스템이 가능한 원리에 대해 소개하고, 둘째, ‘투자만 하면 손실 나는데 좋은 매매법이 있나요’에서는 주봉돌파, 월봉 매매법 등 차트를 보면서 수익을 내는 투자에 대한 실전 분석을 해본다.

셋째, ‘국민연금처럼 평생 매달 300만 원 받는 매매 비법들’에서는 중, 장기 투자 비법과 종목 선택 노하우를 알아보고, 넷째, ‘천재들에게 배우는 투자 전략’에서는 슈퍼개미, 세계적인 머니 코치 등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평생 꺼내 쓰는 현금인출기를 만들자’에서는 100종목 투자법과 평생 월급 5,000만 원 목표 설정을 위한 준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사진출처=한국경제신문i]

저자 김우창은 (주)한국텔레마케팅코칭협회 대표. 유튜브 ‘김우창작가TV’ 운영. 주식 투자로 매달 월급을 두 번 받는 투자 전문가. TM 생초보를 억대 연봉자로 만드는 실력자(보험 TM, 주식 TM, 부동산 TM 등).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주)한국텔레마케팅코칭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TM 영업 잘하는 방법과 주식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비법을 유튜브 ‘김우창작가TV’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한국텔레마케팅코칭협회’도 운영하고 있는데, “TM 영업으로 이번 달에 1등 했어요”, “주식 투자로 55% 수익이 났어요” 등 많은 후기가 올라온다.

매달 모집하는 TM 7주 과정, 평생 월급 받는 주식 투자 3주 과정의 성과다. ‘내가 성공해본 것이 아니면 강의하지 않는다’라는 철칙으로 많은 사람이 돈 없는 가난에서 벗어나 통장이 차고 넘치는 삶을 살도록 돕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과거, 제멋대로 주식에 투자하다 큰돈을 기부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수익률이 아니라 생활비다’라는 진리 를 깨닫고 편안하게 수익 내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몸이 아파 일을 못 할 때 노후대책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평생 월급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적은 월급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육아 문제와 교육비 문제로 힘든 주부들, 생활비가 걱정인 퇴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의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주 2회 도시락을 전달하는 데 전액 기부된다. 저서로는 《청년 백수에서 억대 연봉 콜센터 팀장이 된 비결》, 《생초보도 TM 영업으로 10억 버는 비법》, 《버킷리스 트 21》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주린이도 평생 월급 받는 주식 투자 시스템: 가난한 사람들은 황금을 사고 부자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산다(한국경제신문i, 2022.05.26.)》가 있다.

초보자 투자전략

출판사 서평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많다던데 큰돈 한번 벌어보려고요.”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입금하는 돈이 고객예탁금이다. 이 고객예탁금이 2007년 6월 사상 처음으로 15조 원을 돌파했다.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신규 계좌가 생겨났을지 짐작할 수 있는 단서다. 물론 기존 투자자의 투자금 증액도 있겠지만 낮아지는 예금금리와 강도가 더해지는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라 주식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그런데 주식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큰돈 한번 벌어보겠다’는 이들이 많은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 그 욕심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무리한 매매를 하게 만들고 결국은 빈털터리로 돌아서는 결과로 끝난다는 게 저자가 이십여 년 가까이 보아온 일들이다. 맨 처음의 투자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현장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엄중한 안내서. 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책을 계획했다.

지수 2000 시대에도 마이너스를 안고 있는 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왜 내가 사면 내리고 팔고 나면 올라가는 걸까!”

‘웬만큼 투자경력도 쌓이고 HTS를 능숙하게 다루며, 경제 기사도 꼼꼼히 챙기지만 왜 매수를 하기만 하면 그때부터 하락하는 걸까. 더욱이 견디다 못해 매도해버리면 기다렸다는 듯이 반등을 시작하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쓰라린 배신감을 안고 다른 종목에 재도전해보지만 여전히 그 일들이 되풀이된다.’ 만약 이런 일이 잦은 투자자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주식은 그 가치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더욱이 시장의 상황과 기업의 가치보다 더 큰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인간이 매매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고도의 심리전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때로는 의도적으로 유포되는 역정보도 있으며 공포를 유발시키는 인위적인 하락도 있다.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가 이러한 사안에 일일이 대응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좋은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이며 어떻게 하면 오래 갖고 있을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수익은 적고 손실은 큰 투자자들에게 매매 원칙을 제시하는 책

“한 번의 실수로 그간의 수익을 모두 날리고 말았습니다.”

기본적 분석에 기술적 분석까지 수준급이라 해도 수익률이 들락날락한다면 아직까지 자신의 매매 원칙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종목 선택의 원칙이 분명하다면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매수와 매도시기에 대한 원칙이 서 있다면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급부상하는 종목만을 따라다니는 섣부른 매매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기간에 수백 프로의 수익을 준다는 종목을 짚어주진 않는다(물론 누구에게도 이것은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차근차근 수익을 내는 투자 원칙, 그 수익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원칙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베테랑 증권전문기자로서의 경험과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의 예를 통해 어떻게 하면 쫓기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매매 습관을 되돌아보고 투자의 원칙을 세워 임한다면 수익 나는 주식투자의 즐거움을 누릴 초보자 투자전략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Before loading your HTS
모든 것에 앞서

1.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좋은 주식을 사라
오래 갖고 있어라
여러 분야의 주식을 사라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라
2. 쫓기지 말라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매매 습관을 바꿔라
쉬는 것도 투자다
3. 세 가지를 관리하라
(1) 정보 관리
정보는 직접 찾아라
역정보에 혹하지 말라
(2) 심리 관리
심리전 성패의 키워드 ‘탐욕과 공포’
심리적 고통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라
(3) 손익 관리
오르는 종목을 보유하라
실패한 투자는 일찍 포기하라

제2장 Read the trend
세상의 흐름에 귀 기울여라

1. 장세를 읽어라
약세장 말기에 시작되는 금융장세
경기 회복과 함께 나타나는 실적장세
약세장의 시작 역금융장세
불황의 터널 역실적장세
2. 주식시장은 경제의 온도계다
금리, 부동산과 주식의 관계
유가, 환율과 주식의 관계
기업 실적과 주식의 관계
3. 주식투자는 가장 각광받는 재테크 수단
예금,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선진국일수록 가계 주식 보유 비중이 높다
주식투자의 매력과 위험

제3장 Attend the market
시장을 살펴라

1. 한국 주식시장의 장기 전망
한국 증시의 역사 1 : 우리나라 증시의 태동
한국 증시의 역사 2 : 본격적인 여의도 시대의 개막
한국 증시의 역사 3 : 사상 최초 2000포인트 돌파 이후
2. 기본 지식을 갖춰라
주식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증권시장과 증권사, 증권거래소
각국의 증권시장과 주요 지수
시장 상황을 읽을 수 있는 주요 지표
반드시 이해해야 할 기본용어들
3. 각 시장의 특징에 맞게 전략을 세워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특징
각 시장의 특징에 따른 투자 전략
4. 각 투자 주체의 매매 동향에 주목하라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기관투자가
자본과 정보력에서 앞선 외국인투자자
그리고 제3의 주체 개인투자자
5. 미국 증시에 관심 가져라
한ㆍ미 주가 동조화 현상

제4장 Valuate it
직접 평가하라

1. 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하는 기본적 분석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기본적인 5가지 지표를 확인하라
재무비율 분석으로 재무상태를 읽어라
2. 주가의 상태를 평가하는 기술적 분석
캔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동평균선은 평균 매매 가격이다
이동평균선, 이렇게 활용하라
거래량은 돈이다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에 주목하라
추세와 패턴으로 흐름을 읽어라
3. 이런 종목을 선정하라
실패 없는 종목 선정의 노하우 7가지
초보라면 더욱 멀리해야 할 종목 선정법 5가지
4. 이렇게 사고팔아라
주식 매매에 좋은 시점을 잡아라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습관화하라
일시적인 주가 변동은 흘려보내라
관리할 수 있는 종목 수만 보유하라
기대 수익률을 설정하라
5. 이것만 주의해도 깡통 걱정 없다
원칙 없는 추격매수와 뇌동매매
생활에까지 지장을 주는 주식중독
증권사만 배 불리는 초단기매매
위험한 편법, 신용거래
도박에 가까운 선물과 옵션거래

제5장 Okay, start now
당당하게 시작하라

1. 직접 투자 - HTS
주식 거래 과정을 이해하자
HTS 사용법을 익히자
매매수수료와 세금을 알아두자
2. 직ㆍ간접 투자 - 증권사 거래
거래 증권사 선택의 기준
상담직원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증권사의 이런 권유는 조심하라
3. 간접 투자 - 펀드 가입
펀드, 이런 점이 좋다
여러 가지 펀드의 종류
성공적인 펀드 선택 요령 5가지
펀드 투자에도 원칙은 고수하라

부록 : 주식투자 필수 격언 책에 대한 이야기

제1장 Before loading your HTS
모든 것에 앞서

1.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좋은 주식을 사라
오래 갖고 있어라
여러 분야의 주식을 사라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라
2. 쫓기지 말라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매매 습관을 바꿔라
쉬는 것도 투자다
3. 세 가지를 관리하라
(1) 정보 관리
정보는 직접 찾아라
역정보에 혹하지 말라
(2) 심리 관리
심리전 성패의 키워드 ‘탐욕과 공포’
심리적 고통을 이겨낼 방법을 찾아라
(3) 손익 관리
오르는 종목을 보유하라
실패한 투자는 일찍 포기하라

제2장 Read the trend
세상의 흐름에 귀 . 펼쳐보기

장종수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0종판매수0권 작가소개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0년 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주로 경제부를 담당했다. 한국은행, 증권거래소, 국세청,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재경부, 공정위, 노동부, 삼성그룹 등을 출입했다. 한국증권신문 증권전문기자를 거쳐 지금은 증권전문 방송인 토마토TV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간의 현장 경험에 의해 주식투자에서 승리하는 길은 정석투자와 가치투자밖에 없음을 확신하고 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짹짹이의 투자이야기

초보자를 위한 투자전략에 필요한 것은 간단함, 낮은 최대손실, 꾸준한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1. 초보자를 위한 투자는 간단해야합니다.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여러 가지 돈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레이딩, 가치투자, 기술적 분석, 퀀트 투자 등등 하지만 초보자 초보자 투자전략 투자자들은 간단해야 이해할 수 있고, 간단해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별종목에 대한 분석, 차트분석, 트레이딩 기법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죠. 반면에 자산 2~6개에 분산 투자를 하고, 그 포트폴리오를 매년 1회 정도 리밸런싱 하는 것은 상대적인 난이도가 낮고,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듭니다. 그렇기에 자산배분이 초보 투자자에게는 가장 적합하면서도 손실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 심플한 툴 [리밸런싱]을 이용하는 것은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다.

심플하지만 강력한 툴, 리밸런싱 기억하고 계시죠? 리밸런싱의 효과, 리밸런싱이란

2. 초보자를 위한 전략은 최대 손실이 낮아야 합니다.

높은 수익률만 보고 전략을 시행한다면, 큰 하락장과 약세장에서 어리석은 판단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들은 약간의 손실에도 손이 벌벌 떨리면서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종종 있었던 일이지만, 본인에게는 모든 일이 처음이죠.

"이거 순 엉터리야. 돈 다 잃었어. 더 잃기 전에 일단 현금화하고 초보자 투자전략 더 내려가면 그때 사던가 해야지"

하면서 최저점이라 매수해야 되는 시점에 매도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거든요.

심지어 자산배분을 하는 경우에도, 리밸런싱이 '주식이 하락하였으니 채권을 일정 부분 팔고 주식을 사세요'라고 말해주는데도 '두려움'때문에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큰 하락장에서 리밸런싱을 전략대로 실행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엄청 큰 손실이 다가왔을 때에는 모두가 당황합니다. 각종 매체도 그렇고요. 초보 투자자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상황입니다.

=> 최대 손실이 낮아야만 초보자는 전략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너무 높은 손실에서는 멘붕이 오며 전략을 포기할 수 있다.

3. 초보자를 위한 전략은 수익률이 꾸준해야 합니다. (총수익률이 낮더라도)

2000년~2010년 동안 미국 주식(S&P500)의 수익률이 0.32%였습니다. 그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화려하게 복귀하였죠. 만약 초보 투자자가 미국 주식을 2000년에 1억 원 매수하였다면, 2010년의 1억 원의 잔고를 보고 그 전략을 초보자 투자전략 지속할 수 있을까요.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은 가능하지만, 투자자의 90%는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하면 되지만,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총 수익률은 낮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나는 것이 전략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일정기간 수익이 엉망으로 나오면 전략을 실행하는데 방해가 된다. 수익률의 편차가 낮은 것, 수익률이 꾸준한 전략이 초보자에게는 적합하다.

과거를 통하여 살펴보자

최종 수익률은 3번 포트폴리오(ALL 주식)가 가장 높았죠. 1978년 ~ 2019년까지 97배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최종 수익률만 보면 안 된다 하였습니다.

본인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고 무던한 사람이어서 -50% 괜찮다고요?

2000년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봅니다.

3번 포트폴리오에 10년 동안 투자하고 후회 안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솔직해지셔야 합니다. 사람들의 비아냥을 무시하셔야 합니다(주식투자 같은 걸 왜 하냐, 예금이나 하지.. 이런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10년 더 하셔야지만 연복리 11%가 가능한 것이겠죠)

시간은 곧 돈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10년 동안 수익이 안 났고, -50%의 손실은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장기 수익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1번 포트폴리오나 2번 포트폴리오였다면 버틸만했을 거 같죠.

개인적인 견해로는 초보자분들에게는 최소 30% 정도의 채권을 보유하는 자산배분 전략이 자산증식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별종목은 소규모로 진행하면서 추후에 경험치가 쌓이면 비중을 높여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

지금까지 포스팅은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만 주로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이 모두 박살 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주식-채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여도 10년 동안 아주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발생하여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는 돈이 풀리지가 않아 주식투자가 적어지고, 금리가 오르니 채권 가격도 떨어지죠.

제가 백 테스팅한 시기엔 그런 시기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고로 주식-채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시다가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발생하고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참담한 수익률이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은 처음이 아니며, 제가 툴을 이용하면서 데이터의 한계가 있어서 보여드리지 못하였을 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채권 의외에 자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소량의 자산배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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