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갤러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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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비트코인갤러리

뭘 연구하자고 쓴 게 아니니 전문적, 학술적인 걸 보려고 들어오셨다면 다른 글을 봐주세요.

유행에 힘입어 저도 코인에 발을 담가놓는 동안 여러 용어들을 알게 되어 정리합니다.

주식, 토토와 유사한 점이 있는 만큼 거기에서도 사용하는 단어가 몇 있습니다.

* 비트코인 커뮤니티 (파란색 글씨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비트코인 갤러리 (빗갤) : 디씨인사이드의 하위 게시판입니다. 비트코인 유행과 함께 단시간에 실시간 북적 갤러리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특유의 반말문화에 더불어 유동인구 수+빠른 글리젠+거침없는 언어 사용 등으로 처음 디씨를 접했다면 적응하기 힘듭니다.

클리앙 가상화폐당 : 이용자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아 존댓말을 쓰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이게 원래 당연한거긴 하네요.

사이트 내에 여러 갈래의 게시판이 있는 특성 때문인지 게시판끼리 서로 아니꼽게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타 게시판 - 화폐같은 소리ㅋㅋ 도박 투기 다단계 다른 말 아니냐? / 가상화폐당 - 뭐래ㅋㅋ 배아프냐? 같은 느낌으로요.

코인판 자유게시판 : 반말 반 존댓말 반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빗갤 순한맛+클리앙을 반반씩 섞은 느낌?

글 속도도 빨라서 재밌게 놀 만한 사이트나, 작성된 지 3시간 이내의 댓글은 가입 안 하면 열람이 안 됩니다. 댓글이 뭐라고.

* 거래소 (파란색 글씨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빗썸 : ' 컵라면 살 돈으로 사는 비트코인' 광고의 그 거래소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소였으나 11월 12일 비트코인갤러리 비트코인 캐시의

거래량 급등으로 서버가 터진 이후 상당수의 회원이 다른 거래소로 간 이슈가 있습니다. 관련 기사

현재는 최근 있었던 유빗을 의식해 보안 관련 공지를 올리는 등 이미지 쇄신에 힘 쓰는 모습을 비트코인갤러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비트 : '대한민국 최다 암호화폐 거래소' 가 캐치프라이즈인 거래소입니다. 11월 12일 빗썸의 서버 폭발 이후 제일 수혜를

캐치프라이즈답게 많은 수의 알트코인들을 거래할 수 있기에 (원화거래 30여종, 비트코인 50여종 이상 비트코인갤러리 외) 빗썸보다 다양한

다만 거래가 급등할 때 일시적으로 서버가 멈춰서 거래소 자체 서킷 브레이커가 걸리는 등 최근 서버 이슈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 아래부터는 안 써본 거래소라 일부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인원 : 인지도 있는 코인 중심으로 상장이 돼 있는 거래소입니다. 맛집에는 여러 메뉴가 필요없다는 것일까요?

10개 미만의 종목밖에 없지만 모두 인지도 있는 탄탄한 코인이기에 타 알트에 현혹되지 않고 싶다면 가 볼만 할 듯 합니다.

코빗 : 코인원과 같이 인지도 있는 코인 중심이나 어거, 스팀 등 비교적 신생 코인들도 몇 보입니다.

거래소를 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회원제인 듯 하여 후퇴했습니다.

코인네스트 : 업비트 다음으로 많은 종류의 거래 코인이 있는 국내 거래소입니다.

최근 10배 이상 가격이 뛴 트론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이기에 인지도가 좀 올랐습니다.

다만 입 · 출금 관련 이슈가 비트코인갤러리 좀 있는 편이라 거래를 하실 분들은 그 점에 유의하셔서 거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빗 : 최근 화제가 된, 그리고 곧 주저앉을 거래소입니다. 해킹으로 170억원 가량의 큰 피해를 받고 파산신청하였습니다.

[긴급-중요] 회원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코인거래소 유빗입니다.

다시금 회원님들께 안타까운 소식으로 공지를 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4월 사고 이후 보안강화와 인원 충원, 시스템 정비 등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핫왈렛 보유 비율을 낮추어 비트코인갤러리 관리하여 왔습니다.

그러던 중 금일 새벽 4시 35분경 당사에 해킹으로 인하여, 코인 출금지갑에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1. 금일 새벽 4시 35분경 발생한 코인손실액은 전체 자산의 약 17%입니다. 그 외 코인은 콜드지갑에 보관되어 있어 추가 손실은 없었습니다.

2. 지난 4월에 비하여 낮은 비율의 손실이나, ㈜야피안의 경영진은 당사가 운영하던 코인거래소 유빗을 2017. 12. 19일 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3. 그에 따라 2017. 12. 19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은 정지됩니다.

4. 파산으로 인해 현금과 코인의 정산은 모든 파산 절차에 준하여 진행됩니다.

5. 다만, 회원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7. 12. 19 오전 4시 기준으로 잔고의 약 75%는 선 출금하실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나머지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 정리가 완료된 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6. 당사에서 가입한 사이버종합보험(30억)과 회사의 운영권 매각 등의 여러방안을 통하여 회원님들의 손실액은

17%보다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 공지 시점 이후 회원님들의 자산은 2017. 12. 19일 4시 기준 75%로 조정되며, 2017. 12. 19 4시 이후

입금된 현금 및 코인은 100% 반환 조치 됩니다.

8. 반환조치는 별도의 반환신청을 통하여 진행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회원님들의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야피안 임직원 일동

올해 4월 경 55억원 가량의 해킹 피해를 본 거래소라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보안의 경각심을 일깨워준 사태임과 동시에

본인이 사용 중인 거래소가 보안에 힘 써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 비트코인 갤러리 용어 (ㄱㄴㄷ 순)

가즈아 : 환희를 담은 외침입니다. 보통 자신이 매수한 코인과 함께 외칩니다. 힘차게 외칠수록 올라가는 힘이 강해집니다.

원래는 토토쪽에서 사용하던 용어였으며, 뛰어난 범용성과 암호화폐가 양지로 올라옴에 따라 거부감도 사라졌습니다.

가좌, 가즈아아ㅏㅏㅏㅏ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에도 진출하는 등 때아닌 유행어가 됐습니다.

대장님 (후술합니다)과 함께 비트코인을 지탱하는 대표적인 신앙입니다.

* 중앙일보와 네이버가 증명합니다. 광기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심지어 외국에도 진출하였습니다. 마법의 주문이라 불리우며 유행을 탄 모습입니다.

거품 : 흔히들 거품 꼈다 하는 바로 그 거품입니다. 과대평가를 의미합니다.

고점 : 시세가 제일 높은 곳을 뜻합니다. 오를 만큼 올랐으니 매도를 준비해야겠지만, 그 위치가 고점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구제 : 일종의 적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이익을 본 사람들이 무작위로 몇 명 뽑아 돈을 입금해주는 행위입니다.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이며, 익명 글 작성이 가능한 디씨의 특성 상 오늘도 구제 낚시는 계속됩니다.

구조대 : 매수 후 코인이 쭉 내렸다가 그 가격까지 올라오는 것, 혹은 구매자들을 뜻합니다. 만난다면 빛과 소금같은 존재입니다.

(예 : 퀀텀. 172층이다. 구조대 언제 오냐. )

기사 : 세력 또는 반등신호를 의미합니다. 의인화+교통수단과 함께 다양한 바리에이션에 사용됩니다. (예 : 퀀텀 기사님 운전대잡았다)

공성전 : 매도벽을 두고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뚫으면 위로 올라가고, 못 뚫으면. (예시 : 머장님 2200 공성전 하신다 힘내라)

* 오르락내리락 숨막히는 공성전의 현장

김프 : 김치 프리미엄의 준말입니다. 외국에 비해 국내 거래소의 시세가 높다는 뜻입니다. 거품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예 : 스텔라 100원이 적정선같은데 김프 때문에 오른거냐?)

개미 : 여러분들입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를 의미합니다. 화이팅합시다.

개미털기 : 세력의 주도 하에 순간적으로 가격을 급락시켜 개미들을 매도하게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예 : 라코 개미털기 오지네)

그림매매법 : 새롭게 떠오르는 무속신앙입니다. 차트를 따라 그린 그림을 보고 매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그냥 웃기고 귀여워서 많은 추천을 받았으나 귀신같은 적중률로 대다수를 맞춰버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항간에서는 세력이 불쌍해서 이런 걸로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하나,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 반만년을 지탱해 온 대한민국 고유의 정서입니다. 타인이 산 코인이 내렸을 때 조롱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 1박 2일 시즌1의 강호동이 맛깔나게 잘 외쳤습니다.

꺼억 : 트림을 표현합니다. 코인 커뮤니티 말고도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범용성 높은 단어이며, 말 그대로 소화 다 됐다는 의미입니다.

자랑, 조롱 등 다양한 용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하셨다면 꺼-어억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시 : 비트 1000-1800 꺼어어억)

바리에이션 중엔 잃었을 경우 꺼억 할 것 처럼 하다가 꺼어어으웨ㅔㅔ엑하면서 구역질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단타 : 빨리빨리 치고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사 놓고 쭉 묵혀 놓는 방식이 아닌, 그때그때 사고 팔아 차익을 챙기는 행위입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코인판에서 이렇게 먹는 것은 본인의 실력이지만, 싫어하는 분도 있으니 드러내는건 지양합시다.

단톡방 : 말 그대로 단톡방입니다. 목적에 따라 존버방, 단타방, 각종 코인방 등 여러 목적을 가진 방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는 선동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인식됩 니다. (예 : 슨트 단톡방놈들 안 꺼지냐?)

대장 : 비트코인을 뜻합니다. 압도적인 거래량과 평균단가 덕분에 이런 명칭이 붙었습니다. 야민정음으로 머장이라고도 합니다.

비트코인 갤러리에는 '대장은 어떻게 해도 가격 회복한다'는 무속 신앙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데드캣 : 주식에서 유래한 용어로 풀 네임은 데드 캣 바운스 입니다 . 주가가 비트코인갤러리 급락 후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고 해 서 이런 이름이 붙은 잔인한 유래가 있네요.

떡상 : 폭등을 뜻합니다. 모든 코인 투자자가 원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용도의 단어와 같이 사용합니다. (예 : 스팀 떠으윽상 가즈아ㅏ)

떡락 : 폭락을 뜻합니다. 내 떡락은 비극이고 타인의 떡락은 희극이듯 조롱의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예 : 뉴이코 떠윽락ㅋㅋㅋㅋ)

매수벽 : 매수하려고 가격을 걸어놓은 것을 뜻합니다. 보통 시가에서 좀 낮은 곳에 매수벽을 형성하여 벽을 쳐 놓는데

이를 밑에서 입 벌린다, 좀 거칠게 말하면 아가리 벌리고 기다린다 라고 표현합니다. (예 : 대장 1400에 입 벌려놨다)

물렸다 : 매수한 비트코인갤러리 뒤 코인 가격이 떨어져 매도하기 힘들 때 물렸다고 표현합니다. (예 : 아인 1700에 물렸는데 어케 하냐 ?)

말했지? : 아는 척 하고 싶을 때 말합니다. 대충 아무 말이나 던져놓고 적중하면 내가 뭐랬냐 비트코인갤러리 하면서 으스대는 용도입니다.

정말 다 어떻게 될 지 알고 있었다면 작년에 이더리움 대출 땡겨 사서 올해에 다 팔고 요트 타느라 빗갤 올 시간 없을 겁니다.

(예시 : 내가 뭐랬냐 퀀텀 떡상한댔지? 돈을 떠 먹여줘도 모르네 빗갤놈들은)

바닥다지기 : 저점에서 한 동안 머물고 있음을 말합니다. 장기간 체류 후 반등의 기회일 수 있으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블록체인 : 설명하기 귀찮으므로 나무위키 블록체인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왼쪽 블록체인 글자를 클릭하세요

빤스런 : 도망가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코인이 급락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말입니다. (예 : 라코 쭉 내려온다 빤쓰런해라ㅋㅋ)

어원은 2011년에 일어난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해병대의 입지에 큰 스크래치를 낸 사건입니다.

선동 : 말 그대로 선동입니다. 낚이지 말고 자신만의 분석을 통해 가치를 발굴하여 투자합시다.

시체 : 물려서 못 빠져나간 사람들을 뜻합니다. 매도벽과 비슷한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예 : 아인에 시체 쌓인거 누가 치우냐?)

스냅샷 : 코인 소유자들의 목록을 저장해 놓는 것을 뜻합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비트코인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비트코인 골드 발행 전, 비트코인이 일정 블럭에 도달하는 시점에 비트코인 보유자들을 저장해두고

같은 양의 비트코인 골드를 지급해주었습니다. 내가 비트코인을 1개 들고 있었다면 비트코인 골드 1개를 공짜로 받는 셈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는 호재이나 스냅샷 전후로 시세의 급박한 변동이 일어나는 등 해당 코인 시세에 혼란이 오게 됩니다.

세력 : 코인판을 인위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집단을 뜻합니다. 개미들은 얘네들이 휘두르면 휘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캠 : scam, 즉 사기란 뜻입니다. (예 : 빗플 스캠 날린 고등학생 목숨 붙어있냐?)

설거지 : 코인을 펌핑한 세력들이 자신들의 물량을 털고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호재와 함께 자연스럽게 올라간 가격이 아닌

세력들의 주도하에 끌어올려진 가격이기에, 설거지 이후 해당 코인은 큰 폭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예 : 복셀 설거지한다 반등인줄 알 고 저거 물면 니들 다 뒤지니까 들어가지 마라)

알파고 : 로봇 사진과 함께 올라오는 낚시글을 뜻합니다. 구미가 당기는 제목의 글을 들어가 보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 : 사진 있는 글 전부 알파고뿐이네 안 꺼지냐?)

* 여러분들의 관심사와 흥미를 빅 데이터로 수집하여.

우상향 : 차트 상 오른쪽, 즉 시간이 지날 수록 그래프가 상승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 놨다면 그만한 좋은 일도 없겠죠?

우주선 : 매도벽이고 뭐고 끝도 없이 다 때려부수고 올라감을 뜻합니다. 좋은 일이지만 급하게 올라간 만큼 급락에 주의합시다.

(예시 : 퀀텀 우주선타고 10만 가자ㅋㅋㅋㅋㅋ)

역프 : 역프리미엄의 준말입니다. 외국에 비해 국내 거래소의 시세가 낮다는 뜻입니다. 매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알트코인 : 비트코인 이외의 코인을 뜻합니다. 지금은 많이 오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코인을 위시해 수많은 알트코인이 있습니다.

평균 단가가 적게는 10원 단위, 많아봤자 1000원 단위의 코인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조사한 자료와 호재를 바탕으로

몇 배, 몇십 배의 꿈을 안고 가치투자를 해 놓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호재만 있는 채로 침몰하는 코인도 있기 마련입니다.

약속의 ~시 : 반등 시기를 예측하는 말입니다. 예전엔 그래도 마땅한 이유와 함께 기대를 했으나 지금은 아무 근거없이

일단 약속의. 를 말하며 기대하는 풍토가 정착했습니다.

* 누구랑 약속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잡코인 : 알트코인의 멸칭입니다. 보통 앞에 강조하는 접두사와 함께 사용합니다. (예 : 그딴 개잡코인 뭘 믿고 사냐?)

존버 : '존나게 버틴다'의 준말입니다. 매수한 코인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버틸 때 표현하며, 반등 혹은 추가 이익을 목표로 합니다.

물렸다가 강제로 존버하게 되는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합니다. 어느 쪽이든 인고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저점 : 시세가 제일 낮은 곳을 뜻합니다. 매수의 기회로 여겨지나 고점과 마찬가지로 거기가 진짜 저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집 : 해당 코인이 평소 머물던 가격을 뜻하나, 뜻하지 않게 물린 투자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1 : 비캐기사님 저희 집 390층으로 증축하나요?) / (예시 : 퀀텀 90층 입주자들 공기 어때요?)

투더문 : 달까지 가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자신이 구입한 코인과 함께 투더문을 외칩니다. (예 : 스트라 기대해라 투더문이다~~)

평단 : 평균단가, 즉 가격을 뜻합니다.

펜트하우스 :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매우 높은 곳에서 물렸다는 뜻입니다. 이런 곳에 집 지으면 찬 공기에 입 돌아갑니다.

(예 : 어거 248층에 펜트하우스 지었다 놀러와라 ㅠㅠ. ) / (동의어 : 공중부양, 옥상 등)

호재 : 좋은 소식입니다. 발 빠르게 호재를 파악하고 가치투자를 한다면 일확천금도 꿈은 아닐 거라 믿습니다.

하드 포크 : 기존의 블록체인과 충돌하는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뭔 소린지 모르겠으면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이해합시다.

정보가 더 필요하시다면 좀 더 전문적인 글에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이먼 민스키 : 미국의 경제학자입니다. 보통 빗갤에서 말하는 하이먼 민스키란 그가 제시한 이론을 뜻합니다.

* 현실부정~좌절까지 내려꼽는 낙차가 아찔합니다.

한강 : 다음 생으로 가는 차원문입니다. 이번 생에서 잘 살려고 투자한 만큼 이런 곳은 가지 않게끔 합시다.

이미 그 효험을 검증받아 실시간으로 수온을 재는 어플, 사이트 등 많은 협력업체가 있습니다.

* 강바닥이든 바닥이든 항상 추우니 온도 알아보려 하지 맙시 다.

흑우 : 호구란 뜻입니다. (호구 → 혹우 → 흑우) 어원에서 알 수 있듯 조롱, 자학 등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 : 메메 9500 이상에 들어간 흑우 없재?)

흑두루미 : 호구란 뜻입니다.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토토 관련 용어로 추정됩니다. A코인이 오를 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B코인에 투자했다 손해본 것을 보고 두루미처럼 목 돌아갔냐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흑우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행복회로 : 행복, 희망 등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것을 뜻합니다. 말 자체는 좋은 뜻이지만 본인의 상황과 대비될 때 사용하게 됩니다.

비트코인갤러리

지난주 비트코인은 미국증시의 저점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비트코인갤러리 이어오며 최근의 하락세를 지워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가격이 내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연속 상승하며 가격을 일부 회복했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가지며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13일 오전 8시54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2% 하락한 274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745만5000원을 나타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91% 내린 2만793달러에서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화폐) 대장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0.79% 하락한 176만6000원을 나타냈다. 업비트에서는 176만5500원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342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전보다 0.84% 내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는 지난주 이어진 상승세를 멈추고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디파이(DeFi·)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셀시우스)가 파산 신청을 하는 등 비트코인은 악재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의 오름세가 코인 시장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크레이그 엘램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회복력이 반드시 추가적인 회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업계의 광범위한 리스크 환경과 파산 보고를 고려할 때 단기 전망은 여전히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장 심리지수는 '극도의 공포' 상태를 이어가며 지난주 이어진 코인 시세 상승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코인 시장의 심리는 지난 5월6일 이후 '극도의 공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약세장이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Look)의 필립 스위프트 개발자는 "비트코인은 지난 2018년 약세장 때보다 '극도의 공포' 범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US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시장 가격이 상승세가 200주 이동평균선인 2만2626달러에서 중요한 저항을 재시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상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으로 '극도의 공포'(Extreme Fear)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갤러리

사당셀프주유소 디지털아트 전시공간. 주유하면서 미술 감상까지

강릉 샘터주유소에 캠핑가 오폐수 처리시설 '덤프스테이션' 설치

강릉 샘터주유소에 설치 된 캠핑카 덤프스테이션. ⓒ현대오일뱅크

강릉 샘터주유소에 설치 된 캠핑카 덤프스테이션.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점의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거나 세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경험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시를 시작했다"며 "주유소가 주유만 하는 장소가 아니라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시도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릉의 한 주유소는 캠핑족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캠핑카 제조/렌탈 업체인 ‘K-CAMP(케이캠프)’와 제휴, 샘터주유소에 캠핑카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깨끗한 물을 채우는 시설인 ‘덤프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한국의 캠핑인구는 해마다 빠르게 늘어 지난해 기준 70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캠핑 오폐수를 처리할 시설이 부족해 많은 캠핑족들이 공중화장실에서 오폐수를 버리고 물을 보충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건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덤프스테이션을 확장하는 한편 캠핑장비 대여·보관·판매 등 캠핑과 주유소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오일뱅크는 셀프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신부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7월부터 전국 177개 직영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도우미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주유도우미 콜 서비스는 키오스크와 주유기 조작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신부 고객에게 주유소 직원이 직접 주유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셀프주유기에 있는 ‘직원 호출’ 버튼을 누르거나 주유소에 전화로 요청하면 주유 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욕증시, 애플 악재에 하락…비트코인은 반등

뉴욕증시는 미국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애플의 고용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세계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은 한때 2만2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비트코인갤러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65포인트(0.69%) 떨어진 3만 1072.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1포인트(0.84%) 하락한 3830.8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2.37포인트(0.81%) 밀린 1만 1360.05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은행들의 실적과 애플 관련 뉴스, 주택 지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등을 주시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이날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했으나 장 후반 애플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반전했다.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 주당 7.73달러의 순익을 발표해 시장이 예상한 6.58달러를 웃도는 순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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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장. 워싱턴 로이터 연합뉴스

BofA의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8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0.75달러를 비트코인갤러리 상회했다. 골드만의 주가는 2.5% 올랐고, BofA의 주가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오후 들어 애플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돌아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속도를 늦추고, 지출도 줄일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애플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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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전광판이 설치된 서울 서초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고객센터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도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날 낸 기사에서 연준이 이달 예정된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1.0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30% 정도로 보고 있다.

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지난달 1만7000달러까지 추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간밤 한때 2만2000달러를 회복하자 그동안 짓눌려 있던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모처럼 힘을 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테슬라가 2분기에만 6000억원이 넘는 비트코인 투자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이들 주가를 둘러싼 먹구름은 아직 걷히지 않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선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 주가가 전일대비 무려 9.07% 급등한 58.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또 비트코인 대표 채굴업체인 마라톤디지털홀딩스(MARA)와 라이엇 블록체인(RIOT)도 각각 21.39%, 11.85% 급등했다.

이처럼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뿐 아니라 비트코인 등에 투자하고 있는 상장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전 세계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도 5% 넘게 올랐고, 심지어 비트코인 투자 손실 우려가 커진 테슬라(TSLA)까지도 강보합권을 지켜냈다.

이날 미국 경제전문매체인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존슨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인해 4억6000만달러(원화 약 6050억원)에 이르는 평가손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존슨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주로 매수한 가격대가 3만2000~3만3000달러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1만9000달러 수준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분기를 마감한 만큼 테슬라는 4억6000만달러, 주당 0.40달러의 평가손실을 입었을 것”이라고 점쳤다.

이에 바클레이즈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38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 주가인 720달러 수준에 비해 47% 가량 낮은 수준이다.

한편 한 달 만에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회복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2만2000달러를 넘어선 뒤 차익매물로 인해 오전 7시50분 현재 2만1748달러까지 내려와 있다. 이더리움은 15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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