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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자료:국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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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은행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 주가는 전날보다 2.70%(1250원) 오른 4만7550원에 장을 시작해 지속해서 상승폭을 키웠다.

우리금융지주(3.88%)와 신한지주(3.47%), 하나금융지주(3.37%) 등 다른 4대 금융지주 주가도 3% 이상 오르고 있다.

이들 주가도 지금보다 낮은 가격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이 커졌다.

DGB금융지주(2.94%)와 BNK금융지주(2.31%), JB금융지주(1.80%) 등 지방금융지주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1.85%),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1.80%) 주가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제주은행 주가는 3.46%(220원) 오른 657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가 0.84%(20.01포인트) 오른 2390.98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은행주 주가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 주요 금융업체들이 시장의 기대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골드만삭스(5.57%), 웰스파고(4.15%), 씨티그룹(4.11%), 모건스탠리(3.54%), 뱅크오브아메리카(3.38%), 제이피모간체이스(2.48%) 등 주요 금융주 주가는 크게 올랐다.

전날 트루이스트파이낸셜과 시티즌스파이낸셜그룹이 2분기 시장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점이 금융주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트루이스트파시장 심리 이낸셜(시장 심리 2.57%)과 시티즌스파이낸셜그룹(1.94%)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18일에는 골드만삭스 역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골드만삭스의 주당순이익(EPS)은 7.73달러로 집계됐다. 1년 시장 심리 전보다 절반 가량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를 18% 가량 넘어섰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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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주택매매 심리 103.0…19년 5월 이후 최저

[e대한경제=권해석 기자]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3년 1개월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은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 올해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주택매매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2년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0으로 전월(109.시장 심리 4)보다 6.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9년 5월 97.3 이후 가장 낮다.

/자료:국토연구원

국토연구원이 발표하는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시ㆍ군ㆍ구 6680가구와 중개업소 2338곳을 설문조사해 산출한다. 0∼200 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는 95 미만은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한다.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도 지난 5월 108.9에서 지난달에는 101.0로 내려왔다. 2019년 4월(96.4) 이후 최저치다.

특히 지난달 인천의 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는 94.8로 2013년 1월(93.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천은 2018년 12월(94.9) 이후 처음으로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월과 5월에 기준금리를 0.25%씩 연달아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구매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세 소비심리지수도 하락세다.

지난달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8.2로 한달전(100.5)보다 2.3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 전세 심리지수는 지난 5월 101.5에서 지난달 98.5로 내려갔고, 비수도권도 같은 기간 99.3에서 97.8로 조정됐다. 지난 5월 102.4던 서울 전세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에는 98.2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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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 계획 철회…"투자심리 위축 등 시장상황 고려"

현대오일뱅크가 공시를 통해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개최해 최근 주식시장 상황과 동종사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IPO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금리인상, 경기불황 우려 등으로 최근 1년 사이 30% 가까이 하락해 230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공모시장 또한 급격히 경직돼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등 올해 상장을 추진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현 시장 상황에서 더 이상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시장 심리 시장 심리 기업공개는 철회하기로 했지만,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석유화학 소재와 바이오연료, 수소사업 등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 및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0조 6,066억원, 영업이익 1조 1,4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 7조 2,426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 같은 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6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물가 부담이 여전히 증시 하락 압력을 높이는 가운데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일 카린 장 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이날 밤 발표될 6월 CPI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더해, 6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는 가짜뉴스까지 돌면서 시장의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 미국의 6월 CPI 보고서가 발표된다. 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9시 30분이다.

CNBC 등 현지 시장 심리 언론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6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동월 대비 8.8% 상승할 시장 심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와 독일의 도이체방크는 9%대의 더욱 공격적인 수치를 전망했다.

미국의 전년 동월 대비 CPI는 3월 8.5%, 4월 8.3%, 5월 8.6% 상승했다. 6월 CPI는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5월(8.6% 상승)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따른 높은 에너지 가격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을 견인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인 역시 전일 6월 CPI가 매우 높게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6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0.2% 상승을 기록했다는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의 가짜 보고서가 퍼지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를 즉각 부인하고, 가짜 데이터임을 밝혔다.

6월 CPI 자료를 허위로 꾸민 가짜 보고서. 출처=트위터 캡쳐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제 인플레이션 발표 전에 악성 이미테이션이 증시에 떨림을 만들어낼 정도로 시장 심리가 취약한 상태”라며 “앞으로 대형 이벤트를 앞둘 때마다 기승을 부릴 시장 심리 것으로 예상되는 가짜뉴스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시장 긴장감 역시 커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에 연이틀 하락 마감했다.

6월 CPI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경우 이달 열릴 7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의 0.75%포인트 이상의 가파른 금리 인상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 주식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Fed Watch) 데이터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이달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75bp(0.75%p)를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을 92%로 예측하고 있다. 1%p 인상 가능성은 8%이고, 0.5%p 인상 가능성은 0%다.

CPI 수치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혹은 이를 뛰어넘더라도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장 대응은 물가 수준에 대한 연준의 평가와 긴축에 대한 태도 변화 등을 확인하며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이코노미스트 톰 사이먼스는 “6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시장 참여자들은) 이것이 확실히 정점이라고 느낄 것”이라며 “하락하면 인플레이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에 시장이 고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병열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를 측정하고자 미국 물가지수와의 상관성 높은 6개 지표를 통해 방향성과 레벨을 점검한 결과 아직 물가의 피크아웃을 예단하기는 힘들다”며 “(연준의) 7월 FOMC의 물가 변수에 대한 평가와 대응하는 긴축강도를 확인한 후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주택매수심리 시장 심리 올들어 최저…아파트값 낙폭 2배로 확대

주택매수심리 올들어 최저…아파트값 낙폭 2배로 확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자료:국토연구원>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인한 부동산 시장 위축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2022년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시장 심리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0으로, 전달의 109.4보다 6.4포인트(p) 하락하며 전달과 마찬가지로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올들어 최저 수준(1월·105.8)이다.

국토연구원은 소비심리지수를 토대로 부동산 시장 상황을 상승(115 이상)·보합(95∼115 미만)·하강(95 미만) 3개 국면으로 구분한다.

전국의 부동산 매매 심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보합국면에 있다가 대선 직후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4월에 116.0으로 잠시 상승국면에 진입했으나 5월과 6월에는 다시 보합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101.0으로 전달의 108.9보다 7.9p 내리며 2개월 연속 보합국면에 머물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12.9에서 103.4로 9.5p, 경기가 108.1에서 100.9로 7.2p 각각 하락하면서 역시 보합을 나타냈다.

주택매수심리 올들어 최저…아파트값 낙폭 2배로 확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압박으로 주택 매매 시장은 극심한 거래절벽에 빠진 상태다. 주택가격 하락도 시장 심리 본격화하는 조짐이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1%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월별 집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8월(-0.05%)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특히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전월(-0.05%) 대비 낙폭이 2배로 커졌다. 올해 들어 월별 최고 하락률이기도 하다.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값이 0.16% 하락한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0.47% 떨어져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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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아파트값이 지난달에 0.08% 빠지며 지난 2월과 같은 하락률을 나타냈다. 올해 들어 6개월 새 서울 아파트값은 0.2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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