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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AFP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분양가에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반영, 기본형건축비 비정기 조정 요건 추가 등 제도개선을 완료해 7월 15일 시행하고, 개선된 요건에 따라 레미콘・철근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기본형건축비를 15일 비정기 조정 고시했다.

우선 자재값 급등분이 건축비에 적기 반영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해 기본형건축비 비정기 조정 대상이 되는 주요 자재를 현실에 맞게 교체·추가하고, 정기 고시(3, 9월) 외 비정기 조정 요건도 추가로 마련해다.

개선 ( 아래 세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 시 조정 )

레미콘 , 고강도 철근 , PHC 파일 , 동관 등 4 개 항목 중 하나의 가격 이 15% 이상 변동 시 정기고시 3 개월 후 조정

레미콘 , 고강도 철근 , 창호유리 , 강화합판 마루 , 알루미늄 거푸집 등 5 개 항목 중 하나의 가격 이 15% 이상 변동 시 정기고시 3 개월 후 조정 ( 변경 )

이번에 신설된 비정기 조정 요건에 따라 지난 3월 고시 이후 레미콘 가격 10.1%, 고강도 철근 가격 10.8% 상승분을 반영해 7월 15일부터 기본형건축비도 직전 고시(3월) 대비 1.53% 상승 조정했다.

기존 비정기 조정 요건에 의해서는 레미콘, 고강도 철근 가격이 각각 10% 상승해도, 단일품목 기준 가격 상승률이 15%를 넘지 않아 조정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제도개선으로 레미콘, 고강도 철근 복수품목 기준 가격 상승률의 합(20.9%)이 새롭게 마련된 조정 요건(15% 이상)을 충족해 기본형건축비가 조정됨에 따라, 공급망 차질에 따른 건설 현장의 애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월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 중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심사 시 ‘자재비 가산제도 도입’, 인근 사업장 선정 기준 합리화(준공 20년→10년 이내 사업장), 비교 사업장 선정 시 세부 평가기준 및 배점 공개, 이의신청 절차 신설 등 개선 사항은 HUG 내규 개정을 이미 완료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민간택지 감정평가 관련 주요 오류사례 안내 및 감평 가이드라인, 보다 구체화된 부동산원 검증 기준도 부동산원에서 감정평가 협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7월 초 기 배포했으며, 민간택지 택지비 검증 객관화를 위한 부동산원 택지비 검증위원회도 감정평가 협회 등 추천을 받아 7월 중 구성돼 검증위원회 구성을 위한 부동산원 내규 개정(6.30) 이후 신규로 택지비 적정성 검토를 신청한 건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공공택지 외의 택지에 기준가격 적용되는 택지 가산비에 정비사업 등 추진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주거이전비, 이사비, 영업 손실보상비, 명도소송비, 이주비 금융비용, 총회 등 필수 소요 경비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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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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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2023년형 아이오닉5를 출시했다.

    2023년형 아이오닉5는 롱레인지 배터리 용량을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소폭 증가했고, 일부 사양도 보강돼 상품성도 높아졌다.

    연식변경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주행거리가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었다(19인치 타이어 기준). 빌트인캠을 추가할 경우 주행거리는 450km이며, 20인치 휠·타이어 적용시에는 420km를 달릴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이는 외부 온도가 낮을 때의 성능 확보를 비롯해 급속충전 전 배터리 온도를 충전에 최적화 할 수 있는 배터리 예열 기능으로, 배터리셀 효율을 더욱 높여준다. 하이패스 시스템과 레인 센서도 기본 제공해 제품 경쟁력도 높였다.

    당초 예상과 달리 디지털 센터미러는 탑재되지 않았다. 그간 아이오닉5는 리어 와이퍼가 없다는 점 때문에 눈·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후방 시야가 나쁘다는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 이를 고려해 유럽 사양에는 디지털 센터미러를 도입했지만, 국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며 가격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2023년형 아이오닉5의 판매 가격은 5005~5885만원(개소세 인하분 반영)으로, 기존 대비 310~430만원 인상됐다. 이와 더불어 빌트인캠, 현대 스마트센스, 파킹어시스트, 비전루프, 디지털 사이드미러 등 옵션 패키지 가격이 10~15만원씩 일괄 인상됐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5 롱레인지 풀옵션 기준 가격은 6195만원(비전루프 적용 기준)에서 6675만원으로 480만원 올랐다. 다만, 최하위 트림의 기본 가격이 5500만원을 넘지 않아 보조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앞서 아이오닉5는 EV6 출시 당시 배터리 용량이 더 적다는 이유로 일부 비판을 받았다. 특히, 북미 지역에 출시된 아이오닉5는 EV6와 마찬가지로 77.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알려지며 불만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출시 1년여 만에 북미형과 같은 용량을 갖추게 됐다.

    러시아 내년부터 우랄유 기준가 고시…독자적인 원유 시장 확보 나서

    러시아 내년부터 우랄유 기준가 고시…독자적인 원유 시장 확보 나서

    [사진 제공= AF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기준가격 러시아 정부가 내년부터 자국산 원유 거래 기준가격을 고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서방의 원유 제재에 맞서 독자적인 원유 매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가 대표 유종인 우랄유 거래 기준가를 마련하면 서방이 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격상한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방안도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 주요 부처 장관들과 원유 생산업체, 중앙은행은 오는 10월 자국산 원유를 거래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논의를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원유 생산업체 관계자는 비공개로 러시아산 원유 기준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당국은 기준가격 오는 10월 러시아 원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틀을 마련한 뒤 이후 원유 거래량을 늘려 내년 3~7월 사이에 거래 기준이 되는 가격을 고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기준가격 고시를 위한 충분한 거래량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희망하는 외국 투자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러시아는 그동안 10년 넘게 자체 원유 거래 기준가격을 고시하기 위해 힘을 쏟아왔다. 일부 러시아 원유 생산업체들은 모스크바에 있는 스피닉스 상품거래소에서 수출용 원유 거래를 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세계시장에서 수용될만한 기준가격을 제시하기가 어려웠다. 거래량이 적으면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그만큼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기가 어려워진다. 이미 미국의 뉴욕상업거래소(NYMEX)와 유럽의 인터컨티넨털 거래소(ICE)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거래가 활성화돼 있고 세계 원유 거래의 기준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스피닉스 상품거래소에서 새로운 기준가격이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서방이 러시아산 원유 제재에 나서면서 러시아가 독자적인 원유 거래 시장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졌다. 지난달 주요 7개국(G7)은 일정 가격 이하에서만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가격 상한제를 도입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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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러시아 원유 대표 유종인 우랄유는 북해산 브렌트유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제재 조치로 우랄유 수요가 줄면서 우랄유의 가격 할인폭은 더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유가 자체가 많이 올라 러시아 정부는 우랄유를 적게 팔고도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중국, 인도 기준가격 등이 최근 가격이 떨어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크게 늘리면서 러시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 인도 등을 끌어들여 독자적인 원유 매매 생태계 구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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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인데 몸보신도 부담스러워”…금(金)계탕 된 삼계탕

    한국물가정보, 4인가족 집에서 기준가격 먹으면 3만1340원
    지난해보다 17% 올라…닭고기 도매가 큰 폭으로 증가
    보양 간편식 찾는 소비자들…자영업자들 ‘시름’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의 ‘참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4885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의 ‘참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4885원을 기준가격 기록했다. [연합뉴스]

    초복인 오늘(16일)을 시작으로 중복(7월 26일), 말복(8월 15일) 등 여름철 보양식 대목을 맞았지만, 삼계탕이 한 그릇에 1만5000원에 육박하는 등 복달임 한 번 하기도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삼계탕 한 그릇 ‘1만5000원’ 시대’ 왔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의 ‘참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488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4077원)보다 5.7% 비싼 수준이다. 삼계탕을 포함한 보양식 가격이 치솟자 집에서 간편식으로 몸보신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가격조사전문기관이 한국물가정보가 초복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생닭, 수삼, 찹쌀 등 삼계탕 재료 7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으로 3만1340원으로 1인분에 약 7800원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가격인 2만6770원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약 17.1% 오른 것이다.

    삼계탕 가격이 크게 뛴 이유는 삼계탕의 기준가격 주재료인 닭고기 도매가가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14일 기준 ㎏당 닭고기 도매가는 401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3268원)보다 22.7%, 지난해 초복 도매가보단 23%가량 비싼 수준이다. 네 가족이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닭고기(생닭) 4마리(2㎏ 기준) 가격은 1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6.4% 올랐다.

    닭고깃값 인상 요인에 대해 한국물가정보 측은 “닭고기 사육 마릿수나 도축 마릿수 모두 지난해와 평년 대비 증가했지만, 닭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부자재 비용이 크게 상승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값이 인상됐고, 때 이른 폭염과 장마로 인해 양계장 온·습도 등 관리 비용 상승, 유가 급등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삼계탕 대신 오리고기를 대신 먹을까도 싶지만 다른 보양식 재료도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달 월평균 오리 도매가는 ㎏당 4658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474원)보다 34.1%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복의 ㎏당 평균 도매가는 3만7180원으로 지난해 3만4860원보다 6.7% 비싸졌다.

    초복을 앞두고 보양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초복을 앞두고 보양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이에 밖에서 사 먹는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은 보양 가정간편식(HMR)을 찾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보양 간편식인 ‘올반 삼계탕’은 지난달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지난 1~6일까지의 판매량은 57%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삼계탕’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4~6월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20% 증가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출시한 가정 간편식 ‘조선호텔 삼계탕’도 지난달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계탕을 먹기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생닭 가격이 치솟아 음식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여기에 닭 수급까지 불안정해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라도 보양식을 기준가격 챙겨 먹기 위해 간편식을 많이 찾고 있다”며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재료 가격이 일제히 상승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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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있는 채권형 ETF, 9월에 첫선

    경제 2 시간 전 (2022년 기준가격 07월 21일 17:40)

    만기 있는 채권형 ETF, 9월에 첫선

    © Reuters. 만기 있는 채권형 ETF, 9월에 첫선

    만기가 있는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르면 9월 출시된다.

    한국거래소는 존속기한이 있는 채권형 ETF 도입을 골자로 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21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다음달 말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의 상품 승인 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9월 이 개정안에 기반한 ETF가 상장될 수 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현재 거래소는 존속기한이 있는 ETF 상장을 금지하고 있다. 만기가 있는 채권형 ETF가 도입되면 투자자가 매도하지 않아도 3년, 5년 등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자동으로 돈을 돌려준다. 만기 시점의 주가가 되돌려받는 투자금의 기준 가격이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대학 발전기금 등 안정적으로 자금을 회전하고 싶어 하는 곳이 많아 만기가 있는 ETF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자산운용사 네 곳이 만기가 있는 ETF를 내놓겠다고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채권 ETF 사들이는 기관…"내년 금리 꺾인다"에 베팅

    '장기채권 ETF' 사들이는 기관…"내년 상반기 금리 꺾이는.

    '지겨운 하락장' 주식 말고 ETF 투자해볼까…대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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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1일 법인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모두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현 정부 임기 말인 2026년까지 13조1000억원의 세.

    제 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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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1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통해 예상한 세수 감소 규모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13조1000억원에 달한다. 법인세율 인하, 소득세 과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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