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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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화폐 [연합뉴스 PG]

이는 FX마진거래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본사내 부서와 고객 유치 등 영업을 담당하는 지점간 수익배분을 놓고 벌이는 갈등 때문이다.

다른 리테일 사업부문과 달리 FX마진거래는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광고 및 이벤트가 불가능하다.

우선 해당 서비스가 소수 고위험등급의 투자자에 한정돼 있기 때문에 대중 마케팅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아직까지 FX마진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지도 및 관심이 낮아 마케팅 비용 대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회사가 본사 차원의 마케팅을 꺼려하는 이유다.

따라서 FX마진거래의 경우 본사의 관리부서와 지역별 지점이 협력해 투자자 설명회 등으로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상황에서 현재 FX마진거래와 관련해 본사와 지점간 협력을 통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곳은 대우증권 정도다.

대우증권은 FX마진거래 서비스를 개시하기 앞서 본사와 지점간 수익배분 비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와 달리 순조롭게 본사와 지점간 협업이 가능할 수 있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본사와 지점이 각각 7대 7로 수익을 배분하기로 했다”며 “이는 FX마진거래를 통해 발생한 전체 수익 가운데 순수익에 대한 직원들의 인센티브 적용 비율이며 대우증권의 경우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회사가 일부 부담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선 FX마진거래 시장의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반면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등은 본사와 지점간 순조로운 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신한금융투자는 FX마진거래 사업권을 리테일본부가 장악한 상태다.

과거 신한투자는 본사내 글로벌파생영업부에서 FX마진거래를 운용관리 했으나 현재는 리테일본부 내 온라인사업부가 전담하고 있다.

결국 주간에는 지점의 해당 계좌 관리 직원이 시황 및 주문 등 고객 관리를 하고 야간에는 콜센터 직원 2명이 담당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밥그릇싸움에서 이긴 리테일사업부가 해당 수익을 다 챙길 순 있었지만 본사 차원의 마케팅 마련을 쉽지 않아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식 브로커리지 위주의 지점 직원들이 해외 통화 선물인 FX마진거래를 얼마나 능숙하게 설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며 특히 야간 콜센터의 경우 완벽한 주문관리기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래 장애 시 투자자 피해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 등이 본사와 지점간 수익배분 비율을 결정하지 못해 마케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몇몇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이와 관련해 우선적으로 동일하거나 영업점에 유리한 배분비율을 제시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짓고 있지만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갈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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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자본시장법상 장내파생상품으로 미국선물협회의 규정 또는 일본의 상품거래소법등에 따라 장외에서 이루어지는 외국환거래로서, 표준화된 계약단위(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100,000단위), 소액의 증거금(거래대금의 5%) 등을 적용, 이종통화간 환율 변동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거래

호가는 스프레드(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차이)의 간격을 두고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로 제시

앞의 호가는 한 단위의 기준통화를 매도할 때 받을 수 있는 호가통화의 금액(매도호가)이고,

뒤의 호가는 한 단위의 기준통화를 매수할 때 소요되는 호가통화의 금액(매수호가)

FX마진거래의 호가는 통화 쌍(Currency Pair)의 스프레드 간격을 두고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로 호가가 제시

예를 들어, EUR/USD 스프레드가 1.2160/1.2168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가 EUR 1를 매도시 USD 1,2160을 받을 수 있고 EUR 1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USD 1.2168을 지불해야 한다는 표시로,

이 스프레드는 1.2160/68의 형식으로도 표시 가능

앞 부분은 매도호가로, 기준통화를 매도할 때 받고자 하는 가격

뒷 부분은 매수호가로, 기준화폐를 매도하면 받을 수 있는 가격

USD/CHF 호가가 1.2430/1.2433으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는 USD 1을 CHF 1.2430에 매도하거나 CHF 1.2433을 지불하고 매수 가능

USD/CHF 호가가 1.2430/1.2433으로 호가창에 표시된다면, 투자자는 USD 1을 CHF 1.2430에 매도하거나 CHF 1.2433을 지불하고 매수 가능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프레드가 비용

고객이 기준통화를 매수한 후 다시 매도를 한다면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이인 스프레드 만큼 손익이 발생하는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의 스프레드가 비용

거래당일 중에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날 이후로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 포지션을 롤오버(연장)해야 하고 이 경우 두 통화 사이의 이자율 차이에 근거한 롤오버 수수료**를 부과

청산 : 고객이 보유 포지션을 처음 거래와 반대 방향으로 거래(매수↔매도)를 함으로써 거래가 종결되는 것

롤오버 수수료(rollover fee)는 EUR/USD 매입포지션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보유시 EUR의 이자율(2%)이 USD의 이자율(5%) 보다 낮은 경우 그 차이(3%) 만큼이 대출에 해당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반대로 EUR의 이자율(5%)이 USD의 이자율(2%) 보다 높은 경우에는 그 차이(3%) 만큼 오히려 롤오버 이자(rollover interest)가 발생

거래종결시 기준통화 매도가격에서 기준통화 매수가격을 차감한 후 거래단위(100,000 단위)를 곱하여 거래손익 계산

(기준통화 매도가격 - 기준통화 매수가격) × 거래단위 = 손익

ⓐ 어떤 투자자가 EUR 1을 USD 1.2168에 매수하고 USD 1.2178에 매도한 경우, 이 투자자의 손익은?

(거래단위는 EUR 100,000)

⇒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USD 1.2178에서 USD 1.2168을 차감한 후 100,000을 곱한다.

(USD 1.2178 - USD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1.2168) × 100,000 = $100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100의 이익을 수취

ⓑ 만약 또다른 투자자가 EUR 1당 USD 1.2160에 EUR100,000를 매도하고 EUR 1당 USD 1.2170에 EUR100,000를 매수한다면, 이 거래에서 발생한 손익은?

⇒ USD 1.2160을 매도가격으로 하고 USD 1.2170을 매수가격으로 하여 차감한 후, EUR100,000을 곱한다.

($1.2160 - $1.2170) × 100,000 = - $100

∴ 이 투자자는 $100의 손실 발생

거래가 종결되지 않은 보유 포지션의 손익은,

현재 매수율에서 기준통화 매수가격을 차감한 후 거래단위(100,000 단위)를 곱하여 계산

(기준통화 매도가격 - 기준통화 매수가격) × 거래단위 = 손익

ⓐ 투자자가 USD 1.2168에 EUR100,0 00를 매수했고 현재 매수율이 USD 1.2163이라면, 이 투자자의 미실현손익은?

⇒ (USD 1.2163 - USD 1.2168) × 100,000 = - $50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50의 손실 발생

ⓑ 만약 상기의 투자자가 USD 1.2160에 EUR100,000를 매도하고 현재 매도율이 USD 1.2155라면,

⇒ USD 1.2160을 매도가격으로 하고 USD 1.2170을 매수가격으로 하여 차감한 후, EUR100,000을 곱한다.

⇒ (USD 1.2160 - USD 1.2155) × 100,000 = $50

∴ 투자자는 이 거래에서 $50의 이익 수취

순손익을 결정하기 위한 소요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이익에서 차감하거나 손실에 가산

일부 비율(증거금 또는 마진)을 이용하여 한 통화거래 전체의 가치를 관리하는 능력

100 : 5 → 증거금 5%로 통화 전체 가치를 관리

100 : 10 → 증거금 10%로 통화 전체 가치를 관리

레버리지에 의해 매우 적은 금액으로 통화거래 전체의 가치가 관리됨으로서 발생하는 손익 비율의 확대

100 : 5 레버리지에서 통화가치의 5%에 해당하는 이익 또는 손실 발생시 증거금 만큼의 이익 또는 손실 획득

만약, 100 : 5 레버리지에서 통화가치의 5%를 초과하는 손실 발생시 증거금을 초과하여 손실 발생

어떤 투자자가 USD 100,000 가치의 계약을 매입 또는 매도하고, $5,000까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고 가정.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경우, 이 투자자의 USD 손실은 추가납입 없이 $5,000이며 손실비율은 레버리지에 의해 변함.

레버리지 100:10에서, 이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1/2 손실

레버리지 100:5에서, 이 투자자는 전체 투자금액을 손실

명목가치 = $100,000 손실 = $5,000

FX마진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레버리지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대량의 외환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나, 가격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면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손실은 더욱 확대 가능

작은 가격 움직임이라도 포지션과 반대방향 움직인다면 증거금보다 큰 손실 발생 가능

FX마진거래는 거래소에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의해서 보증되지 않으므로 FDM (Forex Dealer Member)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받지 못할 수 있음

거래 실행가격은 FDM이 결정하고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공급

인터넷 또는 다른 전자시스템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 일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일정시간 동안 주문의 접수, 수정, 취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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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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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7-19 01:5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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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0.04.27 06:50
    • 수정 2020.04.27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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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 화폐 [연합뉴스 PG]

      주요국 화폐 [연합뉴스 PG]

      지난달 환율 변동성에 투자하는 외환 차익거래( FX 마진거래) 규모가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FX 마진거래는 두 개 통화(通貨)를 동시에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으로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레버리지(차입투자) 비율이 10배로 최근 개인 투자자 거래가 급증한 원유 선물 연계 상장지수증권( ETN )처럼 투기성이 짙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FX 마진거래 대금은 총 21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1% 늘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약 26조원 규모다.

      지난달 FX 마진거래 거래량은 19만4천212계약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3.9% 증가했다.

      FX 마진거래 대금은 1월 54억7천만달러에서 2월 98만6천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 폭발적으로 증가해 단숨에 200억달러 선을 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식·원유와 마찬가지로 환율 변동성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FX 마진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높은 국가의 통화를 사고팔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1,156.4원에서 올해 1월 말 1,191.8원, 2월 말 1,213.7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1,217.4원으로 올랐다.

      특히 지난달에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 19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루 40원 폭등해 1,285.7원으로 마감하며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가 바로 다음 날에는 한국은행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 연준)와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9원 넘게 폭락했다.

      이처럼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한방'을 노린 개인 투자자들이 FX 마진거래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FX 마진거래의 증거금률은 10%이고 계약당 기본 단위는 10만달러다.

      1만달러를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맡기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그 10배인 1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환율이 5%만 변동해도 ±50%의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본다. 투자 방향이 다를 경우 작은 환율 변동만으로도 강제청산을 당해 전액 손실을 보고 '깡통계좌'가 될 수 있다.

      이처럼 투기성 짙은 금융투자상품이지만 개인 투자자의 리스크(위험)에 대한 인식이 미흡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외화 변동성이나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손익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단타매매 위주로 이뤄지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FX 마진거래를 하려면 원화, 달러, 유로화 등 상대적인 통화가치 변동 폭과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금융당국이 2012년 증거금률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 것도 조사 결과 개인 투자자의 90%가량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것이다.

      FX 마진거래가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을 떨치자 투자 매력을 줄여서라도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 시장과 거리 두기를 하도록 만든 것이다. 환 헤지라는 순기능보다는 투기 부작용이 더 우려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자 FX 마진거래 규모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는데 소비자경보가 발령된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상품이 원유 가격 급등락과 연계된 상품이라면 FX 마진거래는 환율과 연계된 고위험 상품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권 간담회에서 "아직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데도 고위험·고수익 금융상품 판매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투자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 FX 마진거래 증거금률을 높이고 교육도 받게 하는 등 진입장벽을 높이긴 했는데 원유 선물 ETN 상품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투기적인 거래가 횡행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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