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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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울트라 스텝까지'.. 국내 한국의 통화정책 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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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7.18 14:53 기사입력 2022.07.18 13:41

美 고강도 물가 잡기 나서
국내 증시 영향 시선 갈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국에서 초고강도 물가 잡기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리나라 증시에도 공포감이 커졌다. 1%포인트(100bp)에 달하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즉 울트라 스텝에 한국의 통화정책 따른 공포감이다. 금리 인상에 따라 증시가 추가적으로 내려앉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반면, 물가를 잡기 위한 초강수 대책이 발휘되는 만큼 증시 정상화의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된 이후 코스피는 낙폭이 커졌다. 올해 총 4번의 FOMC가 열렸고 총 1.50%포인트의 기준금리가 상승했다. 기준금리가 인상된 지난 3월17일 FOMC 이후 코스피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당시 2694.51에서 지난 15일 2300.98로 내려 앉았다.

FOMC는 지난달 16일 경기침체 한국의 통화정책 우려에도 한 번에 0.75%포인트를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바 있는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대 최고점을 다시 경신(9.1%)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27일 열리는 FOMC에서는 울트라 스텝(1%포인트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채현기 케이프증권 연구원은 "울트라 스텝 단행시 국내 증시는 추가적인 레벨 다운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 사이에서 진화 발언이 나오면서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울트라 스텝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여기에 빅스텝 이하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아닌 이상,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 하방 압력 우려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자이언트 한국의 통화정책 스텝에 따른 미 기준금리는 2.25∼2.5%정도로,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 2.25%를 넘어서게 된다.

자금은 수익이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흐르고, 경기 둔화에 따른 리스크 등을 감안한다면 우리나라 증시보다는 미 증시에 자금을 한국의 통화정책 유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외인의 수급은 이 같은 제반 여건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연구원은 "자이언트 스텝에 상승 탄력이 올라선 달러는 엔과 유로의 동반 약세에 추가 상승 동력이 더해진 상황"이라며 "달러 강세 환경에서는 외인의 유입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가 압력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Fed의 금리인상이 속도조절이 들어가는 신호가 더욱 명확히 나타나야 달러는 고개를 숙일 수 있을 것이고 외인의 유입과 증시 개선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강력한 물가 잡기가 이어지는 만큼 물가-통화정책-경기 간의 악순환의 고리도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만큼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빨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컨센서스를 보면 2023년 금리인하 전망 시점이 2분기로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물가 -통화정책-경기’간의 악순환의 고리가 약화되면서 작용(하방압력 확대) 이후 반작용(기술적 반등)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한국의 통화정책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예선서 충남대 말BOK까지 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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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예선대회에서 충남대 '말BOK까지'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지역 5개 대학에서 총 7개 팀이 참가해 사전에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과 주요 근거 등을 한국의 통화정책 발표했다.

심사 결과 충남대 '말BOK까지'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250만원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엔 충북대의 '요플레'팀에겐 200만원을, 장려상의 한밭대 '금리수복'' 팀에겐 150만원이 전달됐다. 전국대회결선은 8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방원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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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회의 26~27일…금리 75bp 이상 인상에 무게

미 연준 회의 26~27일…금리 75bp 이상 인상에 무게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될지 주목된다. 최근 가파르게 가치가 상승한 달러화 움직임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관심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연준은 오는 26~27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한·미 기준금리가 1.75%로 같아진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이 이번에도 그 이상의 조치를 한국의 통화정책 취할 것으로 예상돼 또 한 번 역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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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미국이 한 번에 0.75%포인트(자이언트스텝) 또는 1.00%포인트(울트라스텝)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FOMC 이후에 발표되는 6월 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이 직전달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서다. 미국의 최우선 정책목표인 인플레이션 한국의 통화정책 대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한 번에 1.00%까지 올릴 경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가피하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수요 근원 인플레이션은 둔화되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통제 불가능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잔존하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억제에 주력할 수 밖에 없다”한국의 통화정책 고 밝혔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강 달러가 미국 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로 인해 촉발됐고, 자이언트스텝 인상 이후 채권시장이 차츰 안정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7월 미국의 통화정책 이벤트가 단기적이나마 환율 동향에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긴축 속도는 가팔라지고 있는 추세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1일(현지시간) 22년 만에 빅스텝을 단행했고, 영국중앙은행(BOE)도 다음달 빅스텝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ECB의 경우 올해 9·10·12월에 남은 3번의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분절화 해소를 위해 채권매입프로그램인 변속보호기구(TPI)를 도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이에 따른 수급 사정으로 성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양지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ECB의 9·10월 0.50%포인트, 12월 0.25%포인트 인상을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이번 0.50%포인트 인상으로 기존에 7월 0.25%포인트 인상 이후 필요하다면 9월에 더 큰 폭으로 인상하겠다던 포워드 가이던스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됐다”며 “이후 회의에서의 방향성이 제시된 것은 아니나 높은 한국의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9월에도 0.50%포인트 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성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 긴축 강도 약화로 달러는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지만 유로존 불확실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달러 강세는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제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지속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주요국 통화의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고물가와 이를 잡기 한국의 통화정책 한국의 통화정책 위한 연준의 공격적 긴축이 미국과 주요국간의 통화정책 차별화로 연결되면서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경기 침체 우려로 안전 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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