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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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들 꿀벌들

시장 추세는 금융 시장의 가장 기초적인 측면입니다. 우리는 시장 추세를 자산 또는 시장이 움직이는 주된 방향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시장 추세는 보통 기술적 분석과 기초적 분석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거래가 가능한데, 가장 쉬운 트레이딩 및 투자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없는 트레이더라 할지라도 무척이나 순조로운 상승장 상황에서는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시장이 주기 내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상승장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트레이더는 상승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 아티클에서 이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장이란 무엇인가요?

상승장(또는 상승장 상승 시기)은 금융 시장의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입니다. 상승장이라는 용어는 보통 주식 시장의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외환, 채권, 상품,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금융 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승장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BNB와 같은 특정한 자산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유틸리티 토큰, 프라이버시 코인, 생명 공학 주식과 같은 특정 영역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월가의 트레이더들로부터 “상승세(bullish)”와 “하락세(bearish)”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트레이더가 시장이 상승세라고 말할 때, 이는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예측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락세라고 말한다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한다는 것입니다.상승세라는 것은 트레이더들이 종종 해당 시장에서 롱(long)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상승세가 롱 포지션에 진입할 시점이 지금이라는 의미일 필요는 없으며, 이는 그저 가격이 상승하고 있거나 그럴 것이라 예측하는 것입니다.또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상승장이라고 해서 가격이 떨어지거나 변동성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상승장을 더 큰 타임프레임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상승장에는 주요 시장 추세를 깨뜨리지 않고 하락 또는 횡보 기간이 포함될 것입니다. 아래의 비트코인 차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작 이후로 주된 상승 추세 속에 있었지만, 하락하는 시기와 급격한 시장 붕괴가 일어났던 기간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2010-2020).따라서 상승장의 정의는 어떤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상승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는 보통, 달 혹은 연 단위의 타임프레임을 사용합니다. 다른 시장 분석 기법과 마찬가지로, 더 큰 타임프레임이 더 작은 타임프레임보다 유효한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큰 타임프레임 내의 상승장에는 장기적인 하락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대 추세 가격 움직임은 특별히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악명 높지만, 이 또한 무척 다양할 수 있습니다.

상승장 예시

가장 잘 알려진 상승장의 경우는 주식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가격과 시장 지수(나스닥 100과 같은)가 계속해서 상승한 시기입니다.세계 경제는 상승장과 하락장 사이를 오갑니다. 이러한 경제적 주기는 수 년에서 심지어는 수십 년간 계속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2008 금융 위기 여파로 상승장이 시작되었으며, 코로나 판데믹이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되었다 이야기 합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긴 상승장”이었습니다. 이는 사실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큰 타임프레임에서의 상승장은 관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그렇기는 하지만, 다우존스 산업 평균(DJIA)의 장기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한 세기가량 상승장이 이어져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929년, 2008년에서처럼 수년간 계속되는 하락 시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상승을 상승장 가리키고 있습니다.

1915년 이후 다우존스 산업평균 동향.일부는 비슷한 추세를 비트코인에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비트코인이 다년 간의 상승장에 접어들 것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 알아둘 것은 대부분의 다른 암호화폐(예를 들면, 알트코인)에서는 유사한 가격 상승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히나 유의해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상승장 vs. 하락장 –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이들은 반대되는 개념이며, 따라서 그 차이점을 어렵지 않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합니다.또한 최선의 거래 방법에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상승장에서는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자 할 것입니다. 반면, 하락장에서는 숏 포지션 또는 현금을 보유하고자 할 것입니다.어떤 경우에는 현금(또는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시장에서 숏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을 수 있는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주된 차이점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자산을 보존하는 것에 가까운 반면, 숏은 자산 가격 하락에서 이익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것을 기대하며 자산을 판매하는 경우, 하락에서 직접적인 이익을 얻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숏 포지션에 진입한 것입니다.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수수료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보통 수탁 비용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숏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는 펀딩 수수료 또는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것이 펀딩 수수료가 없는 장기 숏 포지션 보유에 분기별 선물이 유리한 이유입니다.

상승장에서 트레이더가 수익을 올리는 방법

상승장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는 꽤나 간단합니다.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롱 포지션을 보유하거나 떨어지는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보통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매 후 보유 전략과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이 장기 상승장에 적합한 이유입니다."추세는 당신의 친구다. 그렇지 않을 때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시장 추세 방향을 따라 거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해당 추세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으며, 동일한 전략이 다른 시장 주기 상황에서는 맞아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시장은 언제나 변화할 수 있으며, 또 변화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발병을 통해 상승장 알 수 있는 것처럼, 수년간의 상승장이 몇 주 만에 사그라들 수 있습니다.자연스레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장에서 낙관론을 펼 것입니다. 이는 가격이 상승하여, 전반적인 감정 또한 낙관적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승장 속에서도 일부 투자자들은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면, 숏에 진입하는 것과 같은 단기 하락세 거래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부 트레이더들은 상승장의 최근 고점에서 숏에 진입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보통 전문 트레이더에게 적합한 고급 전략입니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트레이더들은 추세를 따라 거래를 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장에서 숏에 진입하는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결국, 맹렬한 상승장 또는 움직임에 맞서는 것은 위험한 일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승장의 개념과 이러한 상황에서 트레이더가 취할 수 있는 접근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시장에서 가장 간단한 트레이딩 전략은 전반적인 추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상승장은 초보 또는 투자를 첫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적절한 위험 관리가 필수적이며, 가능한 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장의 원리와 시작과 끝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정책을 통해 돈의 총량 자체를 늘리고자하면, 파급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반드시 시중의 돈은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시중의 돈은 돈의 길을 따라 주식시장에도 돈을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다음은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은 한국은행이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즉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돈의 총량에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끼니 +a 또는 -a로 작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증시의 40% 수준을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것을 고려할 때,

우리 증시의 대주주와도 같습니다.

대주주가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주식을 매도하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원리와 같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대외 변수 및 우리나라 경제의 어떤 부분에 좋은 면을 봤을지는 상황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환율변동도 눈여겨 보아야할 부분이며 환율의 변동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산가치를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기에 환율의 변동은 중요하며 실제 투자자에 있어서 10~20원 내외의 변동은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50~100원 수준의 큰 변동이 발생할 떄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매수 또는 매도 등 한쪽 방향으로 쏠리고 있다는 의미이니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심리입니다. 투자심리는 대중의 심리와 같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이나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 이후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한국은행 또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되지 않아도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통화승수 자체를 확대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돈이 돈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어느 쪽이든 이렇게 시중에 돈이 돌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됩니다.

이런한 투자심리는 상승장의 폭을 추가적으로 확대시키며, 주식시장의 '과도한 상승'을 만듭니다.

■ 상승장의 투자 전략

대부분 상승장은 종목에 차이가 있지만 결국에는 상승하게 되며 10개중 8~9개 종목이 상승합니다.

이러한 장세에는 '매수'가 시장의 기준이며 기본 전략은 매수입니다.

■ 상승장의 시작과 끝

상승장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습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듯이 경기가 순환하듯 상승장 뒤엔 하락장이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상승장의 시작을 금리인하기를 기점으로 보며 금리 인상기 진입 이후 2년 이후 시점까지를 상승장의 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돈을 가장 크게 좌우할 수 있는 '금리'야말로 가장 확률이 높은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돈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확대되고 유통되는지는 그때마다의 경제나 정치 환경의 차이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변수든 금리의 인하 또는 금리의 인상으로 좌우되는 돈의 규모나 유통의 큰 흐름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상승장의 흐름은 금리인하기 초반이 가장 강하며, 금리인하기의 끝(또는 금리인상기의 시작 시점) 무렵이 그다음으로 강합니다. 그 사이 기간의 상승장은 이것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세계 유일의 상승장, 중국 주식 투자하려면 이것만은 알아야… [김광수의 中心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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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재테크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는 고강도 긴축에 들어가면서 주식 시장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의 파고가 본격적으로 전해진 2분기 이후 주요 증시의 지표는 암울한 수준입니다.

올해 2분기 이후 7월 8일까지 코스피가 14.8% 하락하며 동학개미들에게 좌절을 안겼습니다. 미국의 나스닥은 18.2%나 떨어졌고 다우지수의 하락률도 9.6%에 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낮은 니케이 지수도 2분기 이후 8일 현재 4.7%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중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2분기 이후 3.2%의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 눈에 띄는 결과라고 할 수 상승장 있습니다.

중국 증시는 최근 '나홀로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주식시장을 불신하는 투자자들도 많겠지만 관심을 두게 된 투자자들도 늘어났습니다.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일단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야겠죠. 중국 주식시장은 크게 본토와 홍콩으로 구분할 수 있고. 본토는 다시 상하이, 선전, 베이징 3개 거래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하이거래소는 1990년 12월 19일 개장해 거래를 시작합니다. 이어 이듬해 1991년 7월 3일 선전거래소가 개장합니다. 상하이거래소는 다시 A주, B주, 커촹반(科?板)으로 구분할 수 있고요. 선전거래소는 A주, B주, 중샤오반(中少板), 촹예반(??板)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베이징거래소가 본토 3번째 거래소로 문을 열고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크게 분류하면 상하이 거래소는 금융, 산업재, 경기소비재, 에너지 등의 산업 위주입니다. 4대 은행(공상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대형 국유기업, 민영 대기업 등이 주로 포함됩니다. 마오타이주를 만드는 구이저우마오타이, 중국핑안보험그룹 등이 대표 기업입니다.

선전 거래소는 IT, 헬스케어, 엔터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흥 산업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CATL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 중국 최대 감시장비 업체 하이크비전 등이 주요 상장사입니다.

중소 혁신 기업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문을 연 베이징거래소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입니다. 촹예반, 커촹반 등을 만들며 중국판 나스닥을 지향했던 것이 모두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베이징거래소가 그 역할을 대신할 지 주목됩니다.

상하이와 선전거래소에 거래되는 주식은 A주와 B주가 있습니다. A주는 위안화로 거래되며 중국 내국인과 허가 받은 외국인 기관 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B주는 외국인만 투자가 가능하며 미국 달러, 홍콩 달러로 거래됩니다. B주는 내국인에게도 부분적으로 투자가 허용됐지만 쉽게 말해 A주는 내국인용, B주는 외국인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B주는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만든 거지만 활성화 되지 못했습니다. 기업들이 B주 발행을 거의 하지 않아 유통 물량이 적고, 기업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2021년 말 기준, 상하이거래소의 A주 발행 기업은 1665개, B주 발행 기업은 46개였고. 선전거래소의 A주 발행 기업은 1486개, B주 발행 기업은 43개였습니다.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상하이거래소는 A주 8072조원, B주 15조원이고 선전거래소는 A주 4215조원, B주 9조원으로 격차가 상당했습니다.

추가로 상하이거래소에는 커촹반, 선전거래소에는 중샤오반과 촹예반이 있습니다.

커촹반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계획을 직접 밝히고 2019년 7월 출범했습니다. 상장 기준이 기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됐고 과학기술 기업들의 상장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SMIC, 상하이실리콘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이죠.

선전거래소의 중샤오반은 말 그대로 중소기업들이 상장한 곳이고요. 촹예반은 중소벤처기업 전용 시장입니다. CATL이 촹예반의 대표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촹예반도 커촹반에 이어 IPO 등록제있를 시행하고 있고, 하루 주가 상하한폭도 마찬가지로 20%로 높은 편입니다.

홍콩거래소는 H주, R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H주는 중국에 설립된 기업이 홍콩의 상장한 경우를 말합니다. 자본과 기업의 등록지가 모두 중국입니다. R주는 중국 국유기업 해외법인이 홍콩 증시에 상장한 주식입니다. 자본은 중국이지만 등록지가 홍콩인 경우죠.

베이징거래소는 기존 베이징에서 운영되던 중소기업 전용 장외 주식시장인 신산반(新三板)의 핵심 기업을 옮겨와 2021년 11월 15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신산반은 징쉬엔청(精??), 촹신청(?新?), 지추청(基??)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우량 기업인 징쉬엔청 71개사와 신규상장 10개사를 더해 81개 기업이 첫날 거래됐습니다. 베이징거래소는 투자 기간이나 거래 금액의 기준이 높은 편이고, 외국인에게는 아직까지 허용되지 않아 거래는 제한적인 편입니다. 베이징거래소는 상하한가 폭이 상하이·선전 증시의 10%, 커촹반·촹예반의 20%보다 높은 하루 30%인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인의 투자가 까다로웠던 중국 증시지만 10여년 전부터는 조건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후강퉁, 선강퉁인데요. 후강퉁은 상하이와 홍콩의 교차 거래, 선강퉁은 선전과 홍콩의 교차 거래를 의미합니다.

후강퉁, 선강퉁이라고 하면 선후(先后)를 나타내는 것이냐고 묻기도 하는데요.

상하이를 한 글자로 '후(?)', 선전은 줄여서 '선(深)'으로 표현하고 '강(港)'은 홍콩을 의미합니다. 두 지역이 통(通)한다는 것은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죠.

후강퉁은 2014년, 선강퉁은 2016년부터 가능해졌는데요. 한국 투자자들도 상하이거래소나 선전거래소 상장 종목을 홍콩거래소를 통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홍콩거래소를 통한다고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별도의 등록이나 절차가 없어서 직접 상하이나 선전 증시의 종목을 사는 것처럼 느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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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이 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2400선을 넘어서며 안정을 되찾는 모양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반등세에 그칠 여지가 크다며 장기적인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코스피가 다시 2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 상승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2포인트(0.3%) 오른 2400.36을 기록 중이다. 이달 초 장중 2276.63(지난 4일 기준)을 저점으로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있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를 앞두고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 1bp=0.01%포인트)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울트라 스텝'(기준금리 100bp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1%를 기록하자 물가가 정점을 통과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미 연준이 초강도 긴축 대신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해졌다.

현 시각 기준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 Watch) 에 따르면 7월 75bp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78.7%인 반면 100bp 인상은 21.3%에 불과하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75bp 인상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으로 금리인상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보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지속되는 물가 급등세와 경기에 대한 판단이 금융시장의 등락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에 더해 원/달러 상승장 환율이 진정 국면에 들어선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0.27%) 내린 1309.4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1달러 당 1323.7에 거래되던 달러화는 1310원대를 하회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로 전환한 이유 역시 환율 진정세 덕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724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불과 367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무려 2조68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증권가에선 경기침체 우려가 진정되면서 지수 반등세가 당분간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팀장은 "이번주 후반을 기점으로 물가 정점 통과로 시작된 안도감이 경기침체 우려를 진정시키는 선순환의 고리를 형성할 것"이라며 기술적 반등을 예상했다.

아울러 "당분간 달러 강세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실적 안정에 이은 3분기 중 원/달러 환율 하향안정세는 외국인 순매수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데 이번 기술적 반등을 이끌어나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본격적인 상승장으로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에 주의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온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많은 투자자들의 의견이 나뉠 수 있는 지점은 '과연 지속 가능한 랠리인가'라는 점"이라며 "베어마켓 랠리로 보며 상승장의 서막이라 하긴 이르다는데 무게를 둔다"고 밝혔다.

특히 안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진행 중인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이벤트·지정학적 관점에서 가장 주목하는 건 러시아 전쟁"이라며 "최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제재를 일부 푼다는 아이러니는 얼마나 현실이 팍팍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달러 강세가 견조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유럽중앙은행(ECB)가 50bp의 '빅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유로화 반등은 미미했다"며 "달러 강세를 꺾을 만한 힘이 아직 시장에 충분치 않다는 의미다. 본격 상승장의 신호 중 하나는 달러의 반락이 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라는 단어의 프레임에서 이제는 벗어날 상승장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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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키즈의 메모라는 공간 중에 댓글 상담 코너가 있습니다. 구독자분들의 사연을 비밀 댓글을 통해 접하고 소통을 하는 공간입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실거주 목적이든 투자 목적이든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장 최근에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입니다. 질문의 변주를 해보자면,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라고 하는데 OO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OO 연도까지는 상승장이 이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이라도 투자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아직 괜찮겠죠?"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질문을 가슴속에 하나씩은 품고 계실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대놓고 물어보기 꺼려지다 보니, 비슷한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인플루언서의 글을 보는 것으로 대부분 대신합니다.

인플루언서들도 생각이 갈립니다. 어느 날 어떤 이가 "괜찮다, 아직 하락장 오려면 멀었으니 질러라"라고 하면 안심시켜주면, 다른 날에 다른 이가 "곧 하락장 올 거 같으니 도망쳐라"라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각자 다 논리가 있다 보니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거 같습니다. 결국, 그 사이에 낀 나는 머리 싸매고 잠을 못 자며 고민이 계속됩니다.

이 주장도 맞고 저 주장도 맞는 것 같은 그들의 말에는 한 가지 공통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이다라는 전제를 깐다는 것 입니다.

이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은 이번 상승장에서 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말이 나온 것이 18년 정도로 기억하니, 벌써 햇수로 5년 차입니다. 그만큼 바닥 부동산 민심에 굳건하게 자리 잡아 대부분 사설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라는 프레임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제가 쓴 포스팅에 상승장 후반기를 쳐보니 그간 이 소재로 쓴 글이 22개가 나옵니다.

상승장 후반기로 쓴 첫 글이 2018년부터였으니 저 역시 꽤나 오랫동안 이 단어를 묻혀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꺼내 보니, 재미있는 대목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에 부동산 스터디 카페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18년도에도 상승 후반기라고 생각한 사람이 36%, 이미 꼭지라고 생각한 사람이 20%였다는 문장 입니다. 당시에도 50%는 시장 끝물 아니냐고 생각 했다니 격세지감입니다.

이 18년부터 5년 동안 지속된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를 받쳐 주는 근거는 그동안 상승론자와 하락론자 진영 각각에서 단단하게 쌓여 왔습니다. 계속 상승한다는 쪽에는 건축 인허가 등을 내세우며 공급이 부족을 근거로 쌓아 왔고 하락한다는 쪽에서는 주로 너무 높아졌다는 가격을 빌미로 수요의 고갈이라는 근거를 쌓아 왔습니다.

그 사이, 시장은 계속 상승을 해오면서 수요보다는 공급이 부족했다는 판정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라는 프레임은 상승이나 아니냐의 담론보다는 "언제까지 상승이 갈 것이냐?"로 진화했습니다. 이것 역시 25년설, 27년설 등으로 변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 즉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이 혹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할 때 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는 하락장을 마치 영원히 기다리고 있는 고도처럼 만들었습니다. 18년 처음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이 만들어졌을 때 시장은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지금처럼 시장 가격이 흔들리자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매물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던 하락장은 오지 않았고 그 뒤로 19-20-21년의 활황장이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하락장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긴 상승장을 이용하여 많은 분양이 이루어졌던 지역은 어느덧 입주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올해부터, 하나 둘씩 마치 오지 않을 것 같은 하락장을 맞고 있습니다.

실제 상황은 이런데도,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이 부동산 시장 참여자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 보니 여전히 절대다수는 하락장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 초과로 하락장이 시작된 지역조차도 새 정부가 들어서면 다시 상승으로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간 분양 기록을 깨 가면서 더 높게 상승장 지역에서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따지고 보면, 분양 기록을 깨 가면서 더 높게 상승한 지역들에는 더 많은 분양과 공급이 이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신기록을 갈아치면서 흥행이 계속되는 곳에 건설사들이 더 많이 짓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지을수록 더 많은 물량이 입주장을 맞고 공급 초과가 됩니다.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높게 올라간 지역일수록 더 큰 손실회피 심리가 작용하다 보니,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는 여전히 믿고 싶은 동아줄 입니다. 아직 상승의 불씨가 남아 있고 정부 정책이 바뀌면 좋은 시절이 돌아온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은 반대편에도 위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상승장 후반기이고 하락장이 얼마 남지 않다고 생각하다 보니 실행을 하지 못한 사람들 입니다.

이 역시 시작은 18년도부터입니다. 그때부터, 상승장 후반기를 믿은 많은 사람들은 실행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습니다. 그때부터 19년, 20년, 21년 한해 한해 가면서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해 먼저 뛰어든 순으로 상승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상승장 후반기]로 인해 뛰어들기를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무조건 오르니 달려라, 가즈아"라는 실없는 소리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리고 상승장 싶은 것은 "상승장 후반기" 프레임에 갇혀 나와 가족의 생애 주기에 맞춰 해야 할 것을 미루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점 입니다.

가족과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이나 집이 있고, 갈 수 있는 자금적 타이밍이 지금임에도 "상승장 후반기"라는 환영이 만드는 손실회피 심리에 빠져 머뭇거리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상승장 후반기"는 이제 없습니다. 어느 지역은 하락장 시작이고 다른 지역은 여전히 상승장이고 또 다른 지역은 하락장 바닥에서 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다영한 상황들조차 다 "상승장 후반기"의 징후라고 누군가 또 뭉뚱그려 그럴싸하게 포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환영에서 나와서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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